리플 지갑 824만개 돌파…ETF도 순유입 전환

| 서도윤 기자

리플(XRP) 레저에서 잔액이 있는 지갑이 824만개를 넘어섰다. 미국 리플 현물 ETF도 지난주 순유출 뒤 이번 주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산티먼트(Santiment)는 XRP 레저의 잔액 보유 지갑이 824만개를 돌파했고, 하루 동안 새 지갑 4772개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갑 수를 집계한 것으로 신규 이용자 수나 하루 거래에 참여한 지갑 수를 뜻하지 않는다.

미국 리플 현물 ETF는 1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한 뒤 지난주 184만달러(약 24억원)의 순유출을 보였다. 이번 주에는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이번 주 유입액은 보도마다 424만~425만달러로 차이가 있어 단일 수치로 확정하기 어렵다.

지갑 수와 ETF 순유입액은 집계 대상이 다르다. 지갑 수는 XRP 레저에 잔액을 둔 지갑을, ETF 순유입은 상품으로 들어오고 나간 자금을 나타낸다. 두 지표만으로 새 지갑 소유자가 ETF를 매수했다거나 ETF 자금이 XRP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볼 수는 없다.

앞서 미국 리플 현물 ETF의 하루 순유입이 비트와이즈와 프랭클린템플턴 상품 두 곳에 집중된 사례를 보도했다. 당시 유입액은 235만1700달러(약 31억원)로, 이번 주 집계와는 기간이 다르다.

1.46달러(약 1935원)는 일간 차트의 슈퍼트렌드 지표에 표시된 가격 수준이다. 확인된 거래 가격이나 도달이 예정된 목표가를 뜻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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