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클보스, 지캐시(ZEC) 보조금 종료 촉구…거버넌스 재설계 반대

| 김민준 기자

캐머런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제미니(Gemini) 공동창업자가 지캐시의 거버넌스 체계 재설계에 반대하며 지캐시 커뮤니티 보조금(ZCG) 종료를 촉구했다.

오데일리(Odaily)는 30일 윙클보스의 X 게시물과 Winklevoss Asset의 ETF 등록신고서 제출 사실을 전했다. 윙클보스는 토큰 보유자 투표가 자본시장에서 수백 년간 활용된 이해관계자 투표를 블록체인에 옮긴 형태라고 주장했다. 실험적 거버넌스는 지캐시의 사명이 아니며 프라이버시가 핵심이라고 강조했고, ZCG가 논의를 흐리고 목표를 분산시킨다며 종료를 요구했다.

앞서 신규 블록 보상의 8%를 ZCG 대신 네트워크 지속가능성 메커니즘(NSM)으로 보내자는 초안과 ZCG·코인 보유자 기금을 함께 종료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윙클보스의 발언은 ZCG 종료 요구이며, 제도 변경을 확정한 결정은 아니다.

Winklevoss Asset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캐시 ETF의 S-1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에는 지캐시를 직접 보유하고 Gemini Trust Company가 수탁하는 구조가 담겼다. 나스닥 상장 예정 티커는 WINK이며 연간 수수료는 0.25%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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