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Kraken)이 30일 현물·파생상품 고객의 접속과 주문 제출에 영향을 준 문제를 해결했다.
크라켄은 공식 상태 공지에서 이날 오전 11시42분(한국시간)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전 11시55분에는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알렸고, 오후 12시42분 해결을 공지했다. 첫 조사 공지부터 복구 공지까지는 1시간이지만, 이 간격이 실제 장애 지속 시간을 뜻하지는 않는다.
공지에 적힌 영향 경로에는 모든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REST·WebSocket·FIX 연결이 포함됐다. API는 외부 프로그램이 거래소 시스템과 연결하는 통로다. 다만 영향 경로가 열거됐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고객이 같은 오류를 겪었다고 볼 수는 없다.
앞서 29일 크라켄은 별도 공지에서 정기 점검 후 일부 고객이 FIX API에 다시 연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알렸다. 당시에는 다른 거래 접속 경로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크라켄은 오전 9시53분(한국시간) 해결을 공지했다. 크라켄은 CLI에서 MCP 기반 에이전트 거래 기능을 제시한 사례를 본지가 앞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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