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ETHA에만 7168만 달러 이탈...이더리움 현물 ETF 4거래일 연속 순유출

| 김서린 기자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10월 2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1억54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2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 대비 약 4.9배로 유출폭이 확대됐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124억4355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1개 ETF 가운데 유입은 ▲피델리티 FETH 290만 달러 1개 종목에서 발생했다.

▲블랙록 ETHA 7168만 달러 ▲블랙록 ETHB 156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55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557만 달러 4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블랙록 ETHA의 유출액이 피델리티 FETH의 유입액을 상회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7억1158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ETHA 5억173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9682만 달러, 피델리티 FETH 4805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39억8352만 달러로,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5.07%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72억908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21억789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6억758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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