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Z홀딩, 블록유니언 운영 공식화…투자·생태계 지원 분담

| 정민석 기자

SNZ홀딩(SNZ Holding)이 투자와 웹3 생태계 지원을 맡는 조직의 역할을 나눴다. SNZ캐피털(SNZ Capital)은 웹3와 첨단기술 투자를, 블록유니언(BlockUnion)은 인프라와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을 담당한다.

SNZ홀딩은 3일 홍콩 디지털자산 포럼에서 블록유니언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Odaily)는 SNZ홀딩의 발표를 전하며 두 조직의 업무 분담을 소개했다.

블록유니언이 제시한 활동 분야는 △커뮤니티 연결 △생태계 서비스와 성장 지원 △기술 연구·자문 △창업자 지원이다. SNZ홀딩은 인프라 지원과 전략적 협력도 블록유니언의 업무로 제시했다.

블록유니언은 ‘Connect to Empower(연결을 통한 역량 강화)’를 운영 이념으로 내걸었다. SNZ홀딩은 팀이 이더리움(ETH)과 웹3 생태계에서 10년 넘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헨리 첸(Henry Chen) SNZ홀딩 최고사업책임자·블록유니언 파트너는 “블록유니언은 아시아 이더리움 생태계의 초기 확장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술·인재·산업 자원을 연결하고 커뮤니티 구축과 연구 혁신, 동서양 간 연결, 웹3 대중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첸은 블록유니언의 역할을 커뮤니티와 산업 자원을 연결하는 지원 업무로 설명했다.

첸은 중점 분야로 온체인 금융, 탈중앙화 에이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업용 스마트계약 솔루션을 꼽았다. 이는 블록유니언이 관심을 두겠다고 밝힌 분야다.

SNZ는 과거 투자 사례에도 이름을 올렸다. 본지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인피니의 시드 투자에 SNZ가 참여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EthSystems는 공용 이더리움에서 기밀 거래와 감사 요건을 함께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본지는 초기 후원자 명단에 SNZ캐피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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