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프햇(WIF)은 3일 오후 5시 조회된 선물 기준가격이 0.16743달러(약 225원)로, 직전 24시간보다 3.47% 내렸다. 같은 조회 화면에 표시된 7개 거래소 합산 미결제약정도 24시간 전보다 8.88% 감소했다.
시장 데이터업체 TradRadar는 당시 도그위프햇 선물 기준가격과 거래소 합산 미결제약정을 이같이 표시했다. 데이터는 15분 지연으로 제공된다.
선물 기준가격은 현물 체결가와 다른 지표다. 지연 데이터인 만큼 화면에 표시된 값과 실제 체결 시점의 가격도 구분해야 한다.
바이낸스 USDT 무기한 선물에서는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Seandra AI가 집계한 미결제약정은 오후 7시 30분 조회 당시 1060만달러(약 142억원)로, 24시간 전보다 1.2% 증가했다. 당시 계약 가격은 0.1695달러(약 227원)였다.
오후 8시 35분 조회에서는 바이낸스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1070만달러(약 143억5000만원), 24시간 증가율이 0.8%로 표시됐다. 계약 가격은 0.1712달러(약 230원)였다.
7개 거래소 합산 수치와 바이낸스 단일 계약 수치는 집계 범위와 관측 시각이 다르다. 바이낸스 계약의 증가를 전체 거래소 합산 지표의 증가로 일반화할 수 없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지 않은 선물 계약의 규모다. 각 계약에는 롱과 숏이 함께 존재하므로, 미결제약정이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어느 쪽이 우세한지 판단할 수는 없다.
기술 지표에서는 일봉과 주봉의 평가가 달랐다. CoinLore의 일봉 자료는 11월 2일 갱신됐으며, 10·20·30·50·100·20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주요 지수이동평균선이 모두 해당 분석의 가격 위에 놓였다.
CoinLore의 주봉 자료는 11월 1일 갱신된 것으로 표시됐다. 일봉 종합 평가는 ‘매도’, 주봉 종합 평가는 ‘중립’이었다.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가격의 평균을 이은 지표다. 분석 가격보다 여러 기간의 이동평균선이 위에 있으면 해당 가격이 그 평균들에 못 미친다는 뜻이다.
도그위프햇은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이다. CoinLore의 기술 분석과 이날 선물 기준가격은 시장과 기준 시점이 달라 같은 차트에서 나온 값처럼 비교할 수 없다.
오후 8시 35분 바이낸스 도그위프햇 선물 계정의 62%는 롱 포지션이었다. 상위 거래자는 계약 규모 기준으로 69%가 롱이었다.
같은 조회에서 펀딩비는 양수로 표시됐다. 이는 롱 보유자가 숏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상태를 뜻한다.
롱 비율은 바이낸스 계정과 상위 거래자 집계에 한정된다. 전체 시장 참여자의 포지션 비율로 볼 수는 없다.
본지는 앞서 1일 바이낸스 단일 계약과 7개 거래소 합산 미결제약정이 모두 감소한 집계를 전했다. 이번 수치는 3일의 별도 관측값으로, 앞선 감소율과 이어 붙여 누적 변화로 계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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