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올해 북한 연계 의심 공격 57건 차단

| 서지우 기자

바이낸스가 2026년 들어 북한 연계 의심 사이버 공격 57건을 식별해 차단했다.

오데일리(Odaily)는 4일 허이(He Yi) 바이낸스 공동창업자가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허이는 여러 공격을 막았더라도 한 건이라도 차단에 실패하면 대가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허이가 밝힌 공격 수법은 △가짜 채용 면접 △인기 개발 도구로 위장한 악성 프로그램 △침해된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가짜 화상회의 앱 △로그인 정보 탈취나 원격접속 악성 프로그램 설치를 노린 사회공학 공격이다. 북한 연계 인력이 원격 채용 면접을 침투 경로로 활용하는 정황은 본지의 앞선 보도에서도 다뤄졌다.

바이낸스가 밝힌 57건은 올해 들어 식별하고 차단한 공격 사건 수다. ‘북한 연계 의심’으로 분류된 공격으로, 북한 소행으로 확정된 57건이나 피해자·기기 수를 뜻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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