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아비트럼 출시 12일 만에 DEX 거래량 3위권

| 김하린 기자

에어로(Aero)가 아비트럼(ARB) 체인에 출시된 지 12일 만에 체인 내 탈중앙화거래소(DEX) 일일 거래량 상위 3위에 진입했다.

아비트럼은 4일 에어로가 출시 12일 만에 체인 내 DEX 일일 거래량 상위 3위에 들었다고 밝혔다. ‘12일’은 출시 후 순위에 진입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디파이라마(DefiLlama)의 11월 3일 집계 화면에서 에어로의 아비트럼 내 24시간 거래량은 2453만달러(약 330억원)로 2위였다. 유니스왑(UNI)은 9964만달러(약 1339억원)로 1위, 메트릭은 1285만달러(약 173억원)로 3위였다. 아비트럼 전체 DEX의 24시간 거래량은 1억6200만달러(약 2177억원)로 표시됐다.

이번 순위는 아비트럼에서 운영되는 거래소끼리 비교한 결과다. 에어로의 다른 체인 거래량을 합산한 수치나 세계 DEX 순위를 뜻하지 않는다. 거래량은 일정 기간 체결된 매매 규모로, 예치 자산이나 고유 이용자 수와는 다른 지표다.

본지가 앞서 솔라나가 일주일간 전체 현물 DEX 거래액의 38%를 차지했다고 보도한 수치는 여러 체인을 합친 시장에서의 비중이다. 온체인 무기한선물 DEX의 세계 거래량 비중이 2026년 9월 12.33%였다는 집계는 파생상품 거래를 다뤘다. 각 수치는 대상 시장과 분모가 달라 이번 에어로의 체인 내 순위와 직접 비교할 수 없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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