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FBTC 홀로 1억9987만 달러 이탈...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만에 순유출

| 김서린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순유입에서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11월 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4억3020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일(11월 4일, 7457만 달러) 하루 유입세를 보인 뒤 이날 유출세로 방향을 틀었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61억1046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2개 종목 중 ▲피델리티 FBTC 1억9987만 달러 ▲블랙록 IBIT 1억49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4990만 달러 ▲프랭클린 EZBC 3292만 달러 ▲반에크 HODL 2364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 1890만 달러 6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38억8515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29억7626만 달러, 피델리티 FBTC 4억231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2억1208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66억472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31%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09억711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32억328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94억2472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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