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M 미결제약정, 가격 하락 구간 6.4% 감소(약 81억원)

| 정민석 기자

AMBCrypto는 가격 하락 구간에 스텔라루멘(XLM) 선물 미결제약정이 약 9400만달러(약 1267억원)에서 8800만달러(약 1186억원)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갱신한 보도 당시 미결제약정은 약 8950만달러(약 1206억원)였다. 무기한 선물 자금조달비율은 0.0011%로 소폭 양수였고, 상대강도지수(RSI)는 45.2, 평균방향성지수(ADX)는 약 18.5였다. 해당 보도는 뚜렷한 추세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매도 쪽이 조금 앞섰다고 분석했다.

테스트넷 표결 통과 뒤 스텔라루멘은 약 0.171달러(약 231원)까지 올랐다. 이튿날 오후 하락한 뒤 0.153~0.157달러(약 206~212원)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보도 당시 가격은 약 0.155달러(약 209원)였다. 이는 보도 시점의 관측치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선물 계약의 규모를 뜻한다. 일정 기간 체결된 거래를 세는 거래량과는 다른 지표다. 미결제약정 감소만으로 매수·매도 중 어느 쪽이 우세한지 판단할 수는 없다.

벨은 스텔라 프로토콜 30을 가리킨다.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은 업그레이드에 △스마트계약에서 고객별 결제를 구분하는 기능 △스마트계약 안에서 양자내성 서명을 확인하는 기능 △장부 시각을 밀리초 단위로 기록하는 기능을 제안했다.

양자내성 서명 검증은 스마트계약 안에 적용되며, 네트워크 자체의 거래 서명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바뀌지 않는다. 장부 시각을 더 정밀하게 기록해도 블록 처리 속도가 곧바로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테스트넷 표결은 통과했지만 메인넷 적용은 별도 절차다. 검증인 표결은 23일로 예정돼 있으며, 검증인들이 승인해야 벨을 적용할 수 있다. 일정은 바뀔 수 있고, 지갑·거래소·노드 운영자는 표결 전에 소프트웨어를 갱신해야 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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