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전 7시 30분
오늘 아침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위험 자산 선호가 살아났다. 24시간 거래대금(업비트·빗썸)은 2.0조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 41개 중 31개가 올라 상승 종목 비율이 76%에 달했다.
대장주는 나란히 올랐다. 비트코인은 1억358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6% 올랐으며, 이더리움은 305만원으로 0.6%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빗썸에 상장된 임파서블클라우드네트워크로, 408원까지 39.7% 뛰며 거래대금 90억원을 끌어모았다. 사이버는 14.4%, 문버드는 13.8% 올랐다.
하락 쪽에서는 마그마파이낸스가 18.4% 내렸고 웨이파인더는 8.1% 하락했다.
절대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마그마파이낸스가 3,319억원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엑스알피(리플) 1,616억원, 비트코인 1,144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종목이 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4할가량을 차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3.55억 달러가 청산됐다. 롱 49.6%, 숏 50.4%로 양방향이 비슷했다.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거래 기준 0.70으로, 상승에 거는 자금이 더 많았다.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공포탐욕지수는 28로 전날 50에서 내려 '공포' 구간에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0.0%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업비트와 빗썸의 24시간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만 다루며 24시간 대비 등락률을 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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