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넷(STRK) 토큰 가격이 최근 4주간 57% 하락했다. 익스텐디드(Extended)의 현재 거래 검증·결제망은 아크(Arc)다.
해당 하락률은 디파이언트(The Defiant)가 7일 보도에서 제시했다. 가격 하락과 결제망 변경이 함께 나타났지만, 두 흐름만으로 가격 하락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 익스텐디드, 결제망을 아크로 이전
익스텐디드는 스타크넷에서 아크로 결제망을 옮겼다.
익스텐디드 API 문서는 현재 거래가 아크에서 검증·결제된다고 설명한다. 이용자 자금은 온체인 스마트계약에서 자체 보관된다고 안내했다.
서비스가 거래를 처리하는 체인이 바뀌면 거래가 기록되고 정산되는 네트워크도 달라진다. 이 사실만으로 스타크넷 토큰 매도 규모나 이용자의 자산 손실을 뜻하지는 않는다.
◇ 독립 레이어1 전환은 연구 단계
스타크넷 재단은 독립 레이어1 전환 연구 여부를 묻는 비구속 투표에서 투표권 기준 93.52%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투표는 전환 자체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연구와 설계가 끝난 뒤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
재단은 스타크웨어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기술 요건과 이용자·개발자 영향을 살펴보기로 했다.
스타크넷 재단은 10월 30일 공식 글에서 계정 추상화 덕분에 계정 서명 방식을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없이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스타크넷은 이더리움(ETH) 레이어2로, 거래 정산과 데이터 게시, 브리지를 이더리움에 의존한다.
재단은 독립 레이어1 연구가 이더리움에 의존하는 보안 계층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 살피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구상은 양자내성 보안 문제와 연결되지만, 연구 방향이 실제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타크넷 재단은 공동 연구팀이 결과를 포럼에 공개하고, 연구가 진전을 뒷받침하면 세부 제안을 마련해 커뮤니티의 추가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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