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감에 급등하며 35만원대를 넘어섰다. 단순 IT서비스 회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받는 흐름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06% 오른 3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시세는 35만2500원으로, 기사에 언급된 종목명과 현재 제공 종목은 일치한다.
매수세 배경으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꼽힌다. 시장에서는 AI 시대 본격화로 GPU·전력·네트워크 중심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에스디에스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GPU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인프라 시장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행정안전부의 내부망용 AI 업무 플랫폼 ‘온AI’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생성형 AI 기반 ‘브리티웍스’가 선정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공공부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업가치 재평가 재료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적 개선 기대도 뒷받침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SI·IT서비스 업종 전반도 AI·클라우드 수혜 기대 속에 동반 강세를 나타낸 바 있어, 이번 급등 역시 업종 재평가 흐름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