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에 6%대 강세…NXT서 34만2000원

| 유서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와 미국 반도체주 반등을 배경으로 넥스트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시세 기준 삼성전자는 34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9500원(6.05%) 오르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된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흐름이 실제 주가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

앞서 뉴스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NXT 프리마켓에서 상승 출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가 중동 리스크 완화, 유가와 환율 안정 기대를 키운 데다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실제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이란 협상 관련 뉴스와 미국 반도체지수 흐름에 따라 NXT 프리마켓에서 급등락을 반복해온 만큼, 이날도 같은 축의 매크로 완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이번 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를 단기 변수로 보고 있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아울러 FOMC 이후에는 2분기 프리어닝 시즌에 진입하면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실적 전망 상향 기대도 시장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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