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비쥬, 美 유통망 확대에 스킨부스터 기대 겹쳐 급등

| 유서연 기자

바이오비쥬가 미국 메디컬 코스메틱 유통망 확대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경쟁력 부각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현재 시세에 따르면 바이오비쥬는 758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320원(21.09%) 상승 중이다.

주가 강세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칸도럽(CANDORLOV·CDL)을 앞세운 북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미국 약국 체인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아마존에 이어 월마트 온라인몰에도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칸도럽은 마스크팩, 세럼, 앰플, 토너패드, 미스트, 크림 등 기초 스킨케어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다. 미국이 K뷰티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가운데 현지 판매 채널 확대가 실적 기대를 키우는 모습이다.

메디컬 에스테틱 부문 성장성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바이오비쥬는 최근 무세포 동종진피 기반 ECM 스킨부스터 브랜드 셀리비온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ECM 기반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 수요 확대와 맞물려 차세대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필러 사업도 성장축으로 거론된다. 회사의 HA 필러 브랜드 코레나는 앞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해 생산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유럽 CE 인증과 중국 NMPA 인증까지 이어질 경우 해외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앞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필러, 메디컬 코스메틱을 자체 개발·생산·판매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워 왔다. 중국 등 해외 유통망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까지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는 점도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이 필러와 스킨부스터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구개발, 생산, 유통 역량을 함께 갖춘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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