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고에다 위원, AI가 단기 물가 상방 압력 줄 수 있다

| 김민준 기자

고에다 준코(Junko Koeda) 일본은행(BOJ) 정책위원이 인공지능(AI)의 진전이 단기적으로 해외 수요를 포함한 관련 수요를 자극해 일본 물가에 상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고에다 위원은 구마모토 지역 리더 간담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게재한 연설문의 제목은 '일본의 경제활동, 물가와 통화정책'이다. 고에다 위원은 세 가지 관점을 제시했고, 첫 번째 관점이 AI였다. 그는 최근 몇 달 사이 AI의 진전이 '눈에 띄게' 빨랐다고 평가했다.

고에다 위원은 이 대목에서 AI가 장기적으로 경제활동과 물가에 '다면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만 언급하고, 자세한 내용은 연설 뒷부분에서 설명하겠다고 했다. 단기 상방 압력 역시 '~할 수 있다'는 조건부 발언이다.

연설은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에 대한 애도로 시작했다. BIS는 게재 문구에서 연설의 견해가 연설자 개인의 것이며 BIS의 입장과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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