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머츠방크 "12월 이후 추가 긴축 예상 안 해"…달러 상승 제한 가능성

| 이도현 기자

코머츠방크(Commerzbank)가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달러의 단기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12월 연준 금리 인상은 시장에 이미 반영됐지만, 코머츠방크는 그 이후의 추가 긴축은 예상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견해는 Antje Praefcke 코머츠방크 애널리스트의 코멘트에 담겼다고 FXStreet가 전했다. Praefcke는 2급 수준의 미국 지표와 중동 리스크가 달러에 새로운 지지 요인을 더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EUR/USD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봤고, 달러가 크게 오를 이유는 많지 않다고 판단했다.

코멘트에서 먼저 구분할 대목은 시장 가격과 코머츠방크 판단의 차이다. 시장은 12월 인상을 가격에 반영했고, 코머츠방크는 이와 별개로 12월 인상 이후 추가 긴축은 예상하지 않는다. 한 문단에 나란히 놓였지만 서로 다른 주체의 판단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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