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먼스 “국채 수익률 상승, 연준 물가 대응 대체 못 해”

| 정민석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금융 여건이 조여질 수 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물가 대응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벤 에먼스(Ben Emons) 페드워치어드바이저스 창립자는 “연준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28일 에먼스가 국채 매도로 수익률이 오르면 금융 여건이 일부 긴축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발언은 수익률 상승과 연준의 물가 대응을 구분한 분석이다.

에먼스는 높은 에너지 가격과 이란 분쟁 장기화 위험을 국채 수익률이 더 오를 수 있는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연준의 정책 결정이 아니라 에먼스의 분석이다.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 주택담보대출과 기업 차입 비용 등 금융 여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에먼스는 페드워치어드바이저스 분석 글에서 장기 국채 수익률이 이 같은 자금 조달 비용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0월 27~28일(현지시간) 회의를 연다. 연준 정책 발표는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로 예정돼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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