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GS)가 2026년 말과 2027년 말 금값 전망을 각각 온스당 4150달러(약 559만원), 4800달러(약 647만원)로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5일 전망에서 2026년 말 목표치를 4650달러(약 627만원)에서 4150달러로, 2027년 말 목표치를 5400달러(약 728만원)에서 4800달러로 조정했다. 앞서 2027년 말 금값 전망을 유지했던 기존 입장도 바뀌었다. 두 목표치는 현재 금값이 아니라 각 연말 가격 전망이다. 원화 환산은 6일 기준 1달러당 1348원을 적용한 단순 계산이다. 금값 전망 조정 내용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0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다. 당시 연준은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추가 정보를 살펴본 뒤 정책 방향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금리 인하가 이미 시작됐다는 뜻은 아니다. 연준의 발표문
골드만삭스는 전망을 낮추면서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이 이어지고, 외환보유액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향후 미국 금리 하락이 금값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스티븐 이니스(Stephen Innes) 거시시장 전략가는 6일 게시한 분석 글에서 “문제는 중앙은행 수요가 사라진 게 아니라 연준이 금 보유의 경제성을 바꿨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한적 통화정책이 민간 투자자의 매수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차입금과 옵션을 활용하는 자금의 참여를 제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니스의 분석 글
연준은 12월 8~9일 정례회의를 열 예정이다. 연준 회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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