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무료 피자 선물 이벤트를 연다. 선착순 2025명에게 4만원 상당의 파파존스 피자 세트를 준다.
이번 행사는 2010년 5월 22일 미국의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것을 기념한다. 이는 디지털 자산으로 실물을 교환한 첫 거래다.
피자 증정 이벤트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업비트NFT 페이지에서 퀴즈를 맞히고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의 그림 NFT도 받는다.
두나무는 이벤트 참여 회원에게 주는 피자만큼 아동양육시설 청년들에게도 기부한다. 지난 3년간 약 1만판의 피자를 기부했다. 올해는 서울형 교육복지 학교의 교육 취약 학생들에게도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가치를 알리고 더 많은 아이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