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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가 이제 같이 살펴볼 게 메사리 리서치에서 나온 보고서인데요. 스타크넷, BTCFI, 비트코인 디파이의 미래를 열다. 제목부터 좀 흥미롭죠. 그렇죠? 비트코인과 디파이. 이 조합이 항상 관심사니까요. 맞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 보고서를 토대로 스타크넷이 어떻게 비트코인을 디파이 생태계로 끌어들이려 하는지 그 구체적인 계획하고 또 의미 의미를 깊게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아마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쪽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꽤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분명히 그럴 겁니다. 저희가. 그래서 오늘 목표는 스타크넷의 BTCFI라는 게 도대체 뭔지 또 어떤 기술이라 전략을 쓰는 건지 그리고 이게 결국 비트코인이랑 디파이 시장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이걸 좀 명확하게 알아보는 겁니다. 자 그럼 바로 한번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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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타크넷이 뭔지부터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이게 2021년에 스타크 웨어가 내놓은 이더리움 레이어 투 솔루션 맞죠? 제트 케이피 특히 스타크 증명을 쓴다고 하구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면 대부분의 L2들이 EVM 호환성을 내세우잖아요. 네. 그렇죠. 그런데 스타크넷은 좀 달라요. 자체적인 카이로 가상머신을 사용합니다. 아, 카이로 VM이요. 그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이게 그 스타크 증명에 최적화되어 있어서요. 잠재적으로 성능이 더 높고 또 뭐랄까 미래의 양자 컴퓨터 위협까지 생각한 그런 장기적인 암호학적 보안의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게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인데요. 계정 추상화요. 들어본 것 같긴 한데? 네. 좀 어렵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이게 사용자 경험 UX 측면에서는 엄청난 발전이에요. 쉽게 말해서 사용자 계정 자체가 스마트 컨트랙트처럼 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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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복잡한 시드 문구 없이도 이메일 로그인이나 소셜 복구 같은 기능들 이런 고급 기능들을 훨씬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편해지겠네요. 그럼 네. 그리고 최근에는 S2 Prover라는 걸 도입해서 증명 생성 속도랑 효율성도 더 높였고요. 이런 기술 기반이 있으니까 단순히 거래 처리만 빠른 게 아니라 더 정교한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할 수 있는 거죠. 확실히. 기술적인 차별점이 있군요. 그런데 이런 스타크넷이 왜 갑자기 비트코인 BTC에 이렇게 집중하는 걸까요? 보고서 보니까 잠자고 있는 비트코인 문제가 꽤 심각하게 나오던데요. 비트코인이 총 1위인데 대부분은 그냥 디지털 금처럼 보관만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실제로 보고서를 보면 약 600만 BTC 이게 5년 이상 그냥 아무 움직임 없이 있었다고 하고요. 600만 개요? 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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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체 BTC 가치 중에 디파이에서 쓰이는 건 0.3%도 안 된다고 합니다. 0.3% 미만 정말 적네요. 이게 현재 가치로 따지면 대략 한 6600억 달러. 우리 돈으로는 거의 900조 원 가까이 되는 엄청난 자본이거든요. 900조. 네. 이 돈이 그냥 금융 시스템 밖에서 놀고 있다는 거죠. 이더리움이 전체 디파이 TVL의 한 60% 정도 차지하는 거랑 비교하면 정말 차이가 크죠. 그러네요. 비트코인 홀더들은 가격 오르는 건 좋았겠지만, 이걸로 뭔가 더 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던 거군요. 바로 그겁니다. 스타크넷은 여기서 이제 엄청난 기회를 본 거죠. 이 막대한 비트코인 자본을 어떻게든 디파이로 끌어와서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시킬 수만 있다면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테니까요. 아 그래서 나온 해법이 바로 BTC 파이 이니셔티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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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목표가 10억 비트코인 사용자 서비스라니 이거 정말 야심찬데요? 네 아주 담대한 목표죠. 그냥 비트코인을 스타크네 위로 옮기는 수준을 넘어서는 훨씬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인가요? 비티스파이는 비트코인을 단순 가치 저장 수단에서 실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활성자산으로 만드려는 포괄적인 전략이에요. 크게 세 가지 기둥으로 구성됩니다. 세 가지 기둥이요. 네, 첫째는 BTC 스테이킹 메커니즘 도입. 그러니까 비트코인을 맡겨서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는 거죠. 아, 비트코인 스테이킹. 둘째는 기관 투자자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거. 대표적으로 리세븐 캐피탈이랑 협력하는 게 있고요. 셋째는 스타크넷의 네이티브 토큰인 STRK 있죠. 이걸 인센티브로 써서 초기 유동성을 확 끌어오는 겁니다. 기관 디파이 사용자, 개인 투자자 모두를 잡겠다는 거네요. 그렇죠? 모두에게 기회를 주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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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일 궁금한 건 첫 번째 BTC 스테이킹입니다.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한다는 게 아직은 좀 생소한데요. SNIP 31 제안이 핵심이라고요. 2025년 8월에 승인됐다던데. 네. 맞습니다. 그 SNIP 31 제안이 중요한데요. 이게 스타크넷의 장기적인 로드맵하고 관련이 깊어요. 장기 로드맵이요? 네. 스타크넷이 나중에는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거든요. 그때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서 자산을 스테이킹 해야 하는데 SNIP 31은 바로 이때 STRK 토크뿐만 아니라 BTC도 스테이킹 자산으로 쓸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제안입니다. 아, POS 전환을 염두에 둔 거군요. 그렇죠? 구체적으로는 전체 스테이킹 파워의 최대 25%까지 Btc 스테이커에게 할당할 수 있게 하고요. btc를 스테이킹하면 그 대가로 새로 발행되는 strk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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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 게 그럼 기존에 strk 스테이킹 하던 사람들은요? 보상이 줄어드는 거 아닌가요? 아 그거 중요한 질문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기존 STRK 스테이커들이 봤던 연 7% 정도 APR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어? 다행이네요. 그럼 재원은 어디서? 기존 STRK 연간 inflation율이 1.6%였는데 이걸 2.1%로 약간 높이는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요. 음 inflation율을 살짝 높이는군요. 네. 그런데 이것도 뭐 커뮤니티가 합의한 최대 인플레이션 한도인 4%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라서 기존 생태계의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새로운 참여자를 유인하려는 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BTC 스테이커는 초기에는 대략 연 1~3% 정도 STRK 보상을 받을 걸로 예상하고요.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 바로 비트코인을 스타크넷에 직접 스테이킹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요. 네. 아직은 그 기술적인 제약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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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블록체인이랑 스타크넷을 직접 안전하게 연결하는 탈중앙화 브리지 뭐 비트브이엠 같은 게 아직 완전히 구현된 건 아니거든요. 아 그럼 어떻게 하죠? 그래서 초기에는 비트코인 자체가 아니라 이미 다른 네트워크, 주로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랩핑된 비트코인들 있죠. WBTC, LBTC 솔브, btc, tbtc 같은 것들 예, 네, 랩핑된 btc들 이걸 이제 스타크 게이트나 레이어 제로 같은 기종 브릿지를 통해서 스타크넷으로 가져와서 스테이킹하는 방식입니다. 아, 랩핑된 토큰을 쓰는군요. 그런데 그러면 특정 랩핑 토큰에 문제가 생기면 위험하지 않나요? 네, 종지적입니다. 랩핑된 자산은 항상 그 래퍼의 안정성이나 브릿지 보안 리스크가 있잖아요. 그래서 스타크넷도 그걸 알고 리스크를 분산시키려고 각기 다른 랩핑 BTC 별로 스테이킹 풀을 분리해서 운영합니다. WBTC 풀, LBTC 풀 이런 식으로요. 아, 풀을 나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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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약에 뭐 WBTC에 문제가 생겨도 LBTC 스테이킹한 풀에는 영향이 없도록 격리하는 거죠. 스테이킹 하면 보통 자금이 묶이는데 이건 좀 유연하게 쓸 방법도 있나요? 유동 스테이킹 같은 거요. 바로 그 점 때문에 ANDRO라는 프로토콜이 중요합니다. ANDRO요. 네. 여기에 이제 랩핑된 BTC를 스테이킹하면 그 대가로 유동 스테이킹 토큰 줄여서 LST를 받게 돼요. 이게 일종의 영수증 같은 거죠. 아, 영수증이요? 네. 내가 btc를 맡겼다는 증표인데 이건 가지고 있으면 STRK 보상은 계속 쌓이고요. 중요한 건 이 LST 자체를 스타크넷 내 닿은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거예요. 오 그 위치 좋네요. 예를 들어서 대출 프로토콜인 배수에 이걸 예치해서 이자를 더 받거나 담보로 잡고 다른 걸 빌릴 수도 있고요. 아니면 DX인 에쿠보우에서 다른 토큰으로 바로 바꿀 수도 있죠. 자본 효율성이 확 올라가겠네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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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두는 게 아니라 계속 굴릴 수 있으니까요. 앤드로가 또 받은 STLK 보상을 자동으로 BTC로 바꿔주는 기능도 제공해서 편리하고요. 와 스테이킹 메커니즘이 생각보다 되게 구체적이네요. 자 그럼 이제 두 번째 기동 기관 자금 유치 이쪽으로 가볼까요? 리세븐 캐피탈 리세븐 캐피탈 여기가 8억 달러 이상 우리 돈 1조 원 넘는 자산을 운용한다고요? 대단한데요? 네. 상당한 규모죠. 디파이가 진짜 메인 스트림으로 가려면 개인 투자자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이런 기관 자금이 들어와야 하거든요. 그렇죠? 아무래도 규모가 다르니까. 그런데 기관들은 아시다시피 굉장히 까다롭잖아요. 규제, 준수, 컴플라이언스 문제, 투명한 보보 체계, 신뢰할 수 있는 운용사 이런 것들을 다 따지죠. 맞아요? 리세븐 캐피탈은 영국 금융당국 규제를 받는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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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관들의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는 파트너인 거죠. 이런 곳이 BTC FY 초기부터 참여해서 기관 수준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건 스타크넷 BTC FY가 그냥 실험이 아니라 진짜 기관 자금을 받을 준비가 됐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 규제받는 기관이라 더 의미가 있겠네요. 어떤 전략을 쓰나요? 거기는? 리세븐 캐피탈은 BTC 수익전략 펀드를 운용하는데요. 이게 그냥 비트코인 가격 오르기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수익을 내는 시장 중립적 전략을 써요. 시장 중립적이요? 네. 예를 들면 파생상품 시장에서 가격 차이를 이용하거나 디파이 프로토콜에 유동성 공급해서 수수료를 벌고 또 아까 말한 BTC스테이킹에도 참여하고 이런 식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만들어요. 기관들한테는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스타크넷 생태계에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뭐랄까 윈윈 구조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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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흥미로운 게 이걸 개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면서요. 미다스 플랫폼으로 MR7 토큰을 만들었다고요. 아 네 맞아요. 그게 또 스타크넷 전략의 재미있는 부분이에요. 보통 이런 기관 펀드는 최소 투자금이 엄청 높아서 개인이 접근하기 어렵잖아요. 네. 그렇죠. 그런데 실물 자산 RWA 토크나 플랫폼인 미다스랑 협력해서 리세븐 캐피탈 펀드 소리꾼을 나타내는 MR7 토큰을 발행한 거예요.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도 비교적 소액으로 이 토큰을 사서 간접적으로 리세븐 캐피탈의 전문적인 BTC 수익 전략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거죠. 오, 기관과 개인의 경계를 좀 허무는 시도네요. 네.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려는 거죠. 정말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네요.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세 번째 기둥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BTC FY 시즌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사람이 안 오면 소용없을 텐데 어떻게 참여를 유도하고, 있나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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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넷 재단도 이 BTC FY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려면 초기 동력이 엄청 중요하다고 본 거예요. 그래서 최소 6개월 동안 총 1억 개의 STRK 토큰. 이거 현재 가치로도 상당한 금액이거든요. 1억 개요. 와 진짜 공격적이네요. 네. 이 정도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서 아주 공격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이게 바로 BTC FY 시즌이고요. 주 목표는 스타크넷 외부의 BTC 유동성을 안으로 끌어들이고 사용자들이 스타크넷의 주요 지파이 프로토콜들을 막 쓰게 만드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인센티브를 주나요? 예를 들면 스타크넷의 대표 DX인 에쿠보나 대출 프로토콜인 배수에 BTC 관련 유동성, WBTC, USDC 페어 같은 걸 공급하면 추가로 STRK 토큰을 보상으로 주는 식이에요. 아 유동성 공급하면 보상을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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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는 배수에서 자기가 가진 btc를 담보로 맡기고 스테이블 코인에 빌리는 사용자한테도 빌린 금액의 일정 비율 예를 들어 뭐 40%에 해당하는 가치에 STRK 토큰을 리베이트 형태로 돌려줍니다. 오 리베이트까지. 네. 단순히 자산을 옮겨만 놓는 게 아니라 실제로 디파이 활동에 참여하도록 아주 강력하게 유인하는 거죠. 방금 에쿠보랑 배수 말씀하셨는데 이 프로토콜들이 생태계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아, 네. 에쿠보는 스타크넷의 핵심 DEX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한 1700만 달러 정도 TVL이 있고요. 특징은 유니스와 V3처럼 집중 유동성 모델을 써서 자본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에요. 적은 돈으로도 거래가 잘 되게 하는 거죠. 지난 1년간 평균 1일 거래량이 700만 달러 정도 될 정도로 스타크넷에서 가장 활발한 DEX 중 하나입니다. 그렇군요. 배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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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는 대표적인 대출 프로토콜인데요. 현재 TVL이 한 4500만 달러 정도 돼요. 여기서는 뭐 스테이블 코인 ETH, 여러 랩핑된 BTC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비트코인 론까지 다양한 자산에 예치해서 이자를 받거나 담보로 빌릴 수 있어요. 지원 자산이 꽤 많네요. 특히 배수는 지난 1년 사이에 TVL이 무려 350%나 성장했어요. 그만큼 스타끈의 디파이의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거죠. 최근에는 제로디캐피탈이라는 곳이랑 파트너십을 맺고 델타 중립 BTC 볼트 같이 좀 더 전문적인 투자 전략 상품 접근성도 높이고 있고요. 그렇군요. 자 그럼 이제 정리를 좀 해보죠. BTC 스테이킹으로 네트워크 참여 유도하고, 리세븐 캐피탈로 기관 자금 끌어오고 BTCFI 시즌으로 공격적인 인센티브 뿌리고 이 모든 걸 종합했을 때 스타크넷, BTCFI가 진짜 노리는 거 그 의미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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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FI는 스타크넷에게 그냥 단순히 기술 업그레이드나 뭐 기능 추가 이런 차원을 넘어서는 거 같아요. 플랫폼의 정체성 자체를 재정의하려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인 전환점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체성 재정이요. 네, 이전까지는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제 BTC, FI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위한 포괄적인 디파이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을 보여주는 거죠. 핵심 목표는 결국 전 세계에 잠자고 있는 그 막대한 BTC 자본을 깨워서 스타크넷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고 이걸 그냥 놔두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 가치를 만드는 생산적인 자산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잠자는 돈을 깨워서 일하게 만들겠다. 그렇죠? 이게 성공하면 효과는 여러 가지겠죠. 일단 비트코인 보유자들한테는 전에 없던 새로운 수익 기회가 생기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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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넷 입장에서 에서는 들어온 btc 자산을 활용해서 나중에 POS로 전환했을 때 네트워크 보안을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풍부해진 btc 유동성은 스타크네 안에 디파이 프로토콜들을 활성화시키고 이건 또 더 많은 사용자와 자본을 끌어오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겠죠. 결국 스타크넷 생태계 전체 파이를 키우려는 전략인 셈입니다. 기술적인 강점과 전략이 잘 맞아 떨어져야겠네요. 네. 스타크넷만이 가진 그 스타크 증명의 강력한 보안 카이로 VM의 유연성 또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로 인한 좋은 사용자 경험 이런 기술적 장점들이 기관 자금 유치 노력이나 BTCF와 시즌 같은 공격적인 시장 전략과 잘 결합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거죠. 단순히 비트코인을 다른 체인으로 그냥 옮겨오는 수준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진짜 디파이 생태계 안에서 중요하고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기반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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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는 메사르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서 스타크넷의 BTCFI라는 야심찬 계획을 정말 깊이 있게 들여다봤습니다. 비트코인 스테이킹 메커니즘부터 시작해서 리세븐 캐피탈 같은 기관 투자 유치 전략 그리고 1억 개나 되는 STRK, 토큰 인센티브까지 잠자고 있는 거대한 비트코인 자본을 디파이의 중심으로 끌어오려는 스타크넷의 다각적인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이제 진짜 관건은 이런 대담한 시도가 과연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안착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이겠죠. 그렇죠? 만약 한다면, 비트코인이 정말 디지털 금이라는 수동적인 역할을 넘어서서 디파이 생태계의 핵심 동력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정말 펀도가 바뀌겠는데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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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현재 이더리움이 주도하는 디파이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와는 막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지 아니면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가 될지 이걸 지켜보는 게 앞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겁니다. 청취자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이스타크넷 BTCFY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또 이게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속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다음 이야기에서 더 깊은 분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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