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스텔라 네트워크와 요즘 정말 뜨거운 주제죠. 실물자산 리얼 월드 에셋, RWA 토큰화의 현재 상황을 좀 깊이 있게 들여다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토큰 포스트에 소개된 메사리 리서치의 2025년 11월 6일자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야기 나눌 거구요.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핵심 내용들 저희가 잘 뽑아서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요즘 그 트레드파이, 그러니까 전통 금융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면서 금융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다들 관심이 많으신데요. 그 최전선에 있는 게 바로 이 RWA 토큰화잖아요. 맞아요? 특히 스텔라가 이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또 왜 주목받는지 궁금하셨다면 오늘 저희 이야기가 좀 명쾌한 그림을 그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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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정보 나열보다는 이 흐름이 뭘 의미하는지 같이 짚어보면 좋겠네요. 그럼 가장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볼까요? 실물 자산 토큰화. 이 RWA 토큰화라는 게 정확히 뭔가요? 아, 네. 아주 간단히 말하면요.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가치를 두고 거래하는 자산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 국채나 주식, 부동산, 심지어 금 같은 원자재까지요. 이런 오프체인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토큰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아, 실물 자산을 디지털 증표로 만든다. 네, 그렇죠. 실물 자산을 잘게 쪼개서 디지털 증표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흥미로운 개념인데요.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한 거죠? 어떤 이점이 있길래 이렇게 주목받는 걸까요? 크게 한 세 가지 정도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는 유동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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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거래가 좀 어렵거나 아니면 아주 큰 금액 단위로만 가능했던 자산들 예를 들면 부동산 같은 거요? 네. 네. 이런 것도 토큰화로 만들면 소액으로 쪼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고 팔 수 있게 되거든요. 아, 접근성이 높아지네요. 그렇죠? 둘째는 프로그래밍 가능성인데요. 토큰화된 자산은 스마트 컨트랙트랑 결합해서 뭐 대출이라던지 담보 아니면 배당 자동 지급 같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확장될 수가 있어요. 오 활용도가 높아지는군요. 마지막으로는 글로벌 접근성을 들 수 있겠네요. 블록체인은 국경이 없으니까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쉽게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얻게 되는 거죠. 그렇군요. 결국 뭐랄까 트레디파이와 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유동성, 프로그래밍 가능성, 글로벌 접근성 향상. 들어보니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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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RW의 분야에서 스텔라가 꽤 일찍부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스텔라는 RW의 발행 분야에서는 상당히 발 빠르게 움직였어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아마 2021년 4월일 텐데요. 그때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톤이 스텔라 네트워크상에서 미국 정부 기금인 머니마켓 펀드 MMF를 토큰화해서 발행했습니다. 아, 그 벤지 토큰 말씀이시죠? 네, 맞아요. FOBX라는 펀드를 벤지라는 토큰으로 만든 건데 이게 블록체인상에 등장한 최초의 규제 승인 MMF였습니다. 최초라는 점이 상당히 중요하죠. 와 블록체인 역사상 최초의 규제승인 MMF가 스텔라에서 나왔다는 건 정말 큰 의미가 있네요. 그럼 현재 스텔라 네트워크 위에서 움직이는 RWA의 전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2025년 9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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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연례 컨퍼런스인 메리디언에서 스텔라 개발재단이 SDF가 발표한 걸 보면요.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해서 스텔라에서 이용 가능한 RWA 규모가 총 30억 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30억 달러면 어유 상당한 규모인데요. 그런데 보통 RWA 규모 이야기할 때는 스테이블 코인은 빼고 보기도 하잖아요. 변동성이 낮으니까요. 순수하게 다른 실물 자산을 토큰화한 RWA규모만 보면 어느 정도일까요? 아, 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고 보면요. 2025년 9월 15일 기준으로 스텔라의 RWA 시장 가치가 약 5억 333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게 1년 전하고 비교하면 25% 증가한 수치구요. 오 성장세가 꽤 가파르네요. 네. 그리고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에서 RWA 발행 규모만 따졌을 때는 여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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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성장률의 유기 규모라 확실히 RWA 분야에서 스텔라가 중요한 플레이어라는 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왜 많은 기관들이 이더리움이나 다른 대형 블록체인도 있는데, 스텔라를 RWA 발행 플랫폼으로 선택하는 걸까요? 뭔가 스텔라만의 특별한 강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비용 효율성입니다. 스텔라는 거래 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깝거든요. 거의 제로요. 네. RWA는 발행하고 관리하고 또 거래하는 과정에서 트랜잭션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죠. 그건 정말 매력적이겠네요. 기관들한테는. 그렇죠? 그리고 두 번째는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스텔라에는 앵커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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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머니그램 인터내셔널처럼 기존 금융망하고 스텔라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제공자들이 있어요. 그래서 법정화폐를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거나 온램프, 그 반대로 하는 오프램프 과정이 비교적 쉽습니다. 아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이 편리하다는 거군요. 비용 저렴하고 연동 쉽고 확실히 끌리는데요.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어떤가요? 혹시 RWA 발행에 좀 더 특화된 기능 같은 게 있나요? 네. 기술적으로도 RWA 발행이나 관리에 유용한 기능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아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다중서명 계정이라든지. 아니면 권한 설정, PERMISSION FLEX 같은 기능들이 있어요. 이게 규제 준수 측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죠. 네. 네. 또 코딩 지식 없이도 자산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S 샌드박스 같은 도구도 제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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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소로반이라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도입해서 프로그래밍 가능성도 훨씬 높였습니다. 아, 소로반 들어본 것 같아요? 네. 그리고 블록이 굉장히 빠르게 확정된다는 점도 장점이고요. 전반적으로 보면 규제를 따라야 하는 발행사나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군요. 저렴한 비용, 편리한 온오프램프, 그리고 RWA, 맞춤형 기술 기능까지 이런 장점들이 시너지를 내는 거군요. 그런데 혹시 트레이드 오프는 없을까요? 뭐 예를 들어 속도나 비용을 얻는 대신에 탈중앙화 수준에서 좀 타협하는 부분은 없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아 물론 그런 질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텔라의 합의 방식, 그 SCP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이 속도나 효율성 면에서는 장점이 뚜렷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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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작업증명 POW나 지분증명 POS 기반의 다른 대형 네트워크들하고 비교했을 때 노드를 운영하는 주체의 성격이라든지. 네트워크 구조면에서 탈중앙성의 정도에 대한 논의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WA 발행 주체인 기관들 입장에서는 규제 준수나 효율성, 안정성 같은 부분을 더 중요하게 고려할 수도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죠. 어떤 특성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평가는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균형 잡힌 시각이네요. 그럼 이제 구체적으로 스텔라 위에는 어떤 종류의 RWA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죠. 보고서를 보니까 미국 국채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고요. 네 맞습니다. 전체 스텔라 RWA 가치의 거의 95%에 육박하는 약 94.8%가 토큰화된 미국 국채입니다. 94.8%요. 와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또 유동성이 풍부한 수익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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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온체인상에서 자산을 관리하거나 스테이블 코인 담보를 마련할 때 가장 먼저 주목받은 거죠. 네. 그럴 수 있겠네요. 대표적인 미국 국채 토큰 사례로 아까 말씀하신 프랭클린 템플턴의 BNG가 있었죠. 네. BNG는 정말 스텔라 RWA 생태계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토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실제 미국 정부 MMF 그 F5BBX 펀드의 1주 소유권을 나타내고요. 달러 가치에 연동되고 수익은 자동으로 재투자돼서 토큰 수령이 늘어나는 리베이싱 방식입니다. 아, 수익이 나면 토큰 개수가 늘어나는 방식이군요. 그렇죠? 보고서 시점인 2002년 25년 9월 기준으로 보면 시가총액이 4억 9630만 달러에 달했고 보유자도 900명이 넘었어요. 스텔라 RWA 전체 규모의 93% 이상을 차지할 정도였으니까요. 정말 압도적이네요. 그럼 다른 발행사들도 미국 국채 토큰을 내놓고 있나요? 위즈덤 트리도 주요 플레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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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양한 만기에 미국 국채 펀드를 토큰화해서 제공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위즈덤 트리 프라임이라는 자체 앱을 통해서 일본 투자자들도 비교적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접근성을 높인 거죠. 아,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살 수 있게. 네. 뭐 FLTX, 변동금리 국채펀드나 WTS, YX, 단기국채펀드 같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혹시 또 다른 방식의 국채 토큰도 있나요? 네. 이더퓨즈의 USTR이나 온도파이낸스의 USDY 같은 토큰들이 또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미국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고요. 벤지와는 다르게 수익이 발생하면 토큰 갯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토큰 자체의 가격이 상승하는 비리베이싱 방식을 사용합니다. 아, 가격 자체가 오른다. 이게 왜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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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중요하냐면 토큰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과 연동하기가 더 수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실제로 USTRI 같은 경우는 전송이 가능해서 스텔라의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활용될 잠재력이 있고요. USDY는 일정 제한 기간이 지나면 전송이 가능하고 심지어 레이어 제로를 통해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아 수익처리 방식 리베이싱 VS 비리베이싱 그리고 전송 가능 여부가 디파이 활용에 정말 중요한 차이를 만드는군요. 그런데 보고서에서 특히 흥미롭다고 강조한 사례가 있다고요. 센트리퓨지 이야기인가요? 맞습니다. 센트리퓨지의 접근 방식은 RWA와 디파이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아주 주목할 만합니다. 이들은 DRWA라는 표준을 만들었는데요. 이게 뭐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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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제를 준수하면서 발행되었지만 전송이 제한되거나 디파이에서 바로 쓰기 어려웠던 토큰화 증권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제너스 헨더슨 펀드의 국채 토큰 같은 거요. 이걸 가져와서 자유롭게 전송 가능하고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과 쉽게 결합할 수 있는 형태로 한 번 더 감싸는 겁니다. 아, 잠깐만요. 그럼 규제 때문에 약간 갖춰 있던 자산을 디파이 세상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포장을 새로 한다는 거네요. 이건 진짜 중요한 진전 같은데요. 바로 그겁니다. 규제 준수라는 현실과 디파이의 개방성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아주 중요한 시도인 거죠. 뭐랄까 규제 자산을 디파이의 레고 블록으로 만드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와 레고 블록 비유 좋네요. 스텔라에서는 DJTRSY, 미국 국채 펀드 래핑 토큰하고 DJAA, CLOETF 래핑 토큰이 곧 출시될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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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 규모만 해도 2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토큰들은 아쿠아리우스 소로스압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나 블랜드 같은 대출 프로토콜에서 활용될 예정이에요. RWA의 활용 범위를 정말 획기적으로 넓히는 시도죠. 디파이와의 연계성이 점점 더 핵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국채 외에 다른 국가의 정부 부채를 토큰화한 사례도 있나요? 실질 국채인 테소로를 토큰화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이 토큰들도 디파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거고요. 심지어 멕시코 패소 스테이블 코인인 MX에는 이 시티스 토큰을 담보 중 하나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국가별 RWA랑 스테이블 코인이 이렇게 결합되기도 하는군요. 그런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죠. 국채 다음으로는 주식 펀드 토큰화도 활발한가요? 윈스덤 트리가 S&P 500 지수 추종 펀드 SPX, UX나 기술주 중심 펀드, 테크X 같은 여러 주식 펀드를 스텔라상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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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브라질의 메르카도 비트코인이라는 거래소가 있는데요. 여기서도 약 2억 달러 규모의 고정 수익 상품이나 주식 상품을 스텔라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억 달러 규모면 상당하네요. 주식에 이어서 부동산 토큰화 사례도 궁금합니다. 레드스완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약 1억 달러 규모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예를 들면 다가구 주택이나 호텔 같은 것들을 스텔라에서 토큰화 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규제 때문에 미국 거주자는 공인 투자자만 업그레디티드 인베스터만 참여 가능하구요. KYCML 절차도 필요합니다. 최소 1년 보유 조건도 있고요. 아 아직 제약은 좀 있군요. 네, 그래도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 수익 같은 현금 흐름은 토큰 보유자에게 분기나 연 단위로 배분되는 방식입니다. 아직 제약은 있지만 그 고액 자산인 부동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네. 정말 다양한 자산들이 토큰화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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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회사채나 금 같은 다른 RWA 사례도 간단히 짚어주시죠? 네. 역시 위즈덤트리가 단기 회사채 펀드, WTS, IX나 사모 신용 및 대체 수익 펀드 CRDT 같은 상품도 제공하고 있고요. 그리고 런던 금고에 보관된 실물금 일트로이온스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골드, 토큰, WTG, OL 등 또 스텔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말 없는 게 없네요. 스텔라 위에서 다양한 실물 자산들이 디지털 형태로 거래되고 있군요. 아까 센트리퓨즈 사례에서 디파이와의 결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RWA를 디파이에 총합하려는 다른 움직임들도 있나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례가 더 있습니다. 휴마 파이낸스 INSTITUTIONAL HUMAN FINANCE, INSTITUTIONAL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긴 기관 투자자들이 알프라는 국경 간 결제 금융 풀의 USDC 스테이블 코인을 예치하고 수익을 얻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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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여자가 좀 제한된 허가형 퍼미션드 프라이빗 신용시장의 형태를 띠고 있어요. 기관 전용 디파이 같은 느낌이네요. 네. 그렇죠. 그리고 현재 여러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RWA 통합을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키네틱이나 템플라 같은 대출 프로토콜이 있는데요. 특히 템플라는 지금은 BTC 담보대출을 제공하는데 앞으로는 센트리퓨지의 디토큰이나 이더퓨지의 세트스 같은 RWA를 직접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을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와 RWA가 그냥 투자 자산을 넘어서 디파이 내에서 담보물로 직접 쓰인다. 네, 이게 중요한 변화죠. RWA가 디파이 생태계 안으로 더 깊숙이 들어오는 단계로 나아가는 겁니다. 정말 흥미로운 발전인데요. 그런데 이런 다양한 RWA 발행하고 또 DEFI 통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그 밑단에서 지원하는 인프라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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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의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뭐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오라클, 예를 들면 밴드 프로토콜이나 다이아 같은 것들도 중요하고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상호 운용성, 솔루션 레이어, 제로나 엑셀러 같은 것도 필요하죠. 그런데 특히 RWA에서는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인프라가 핵심입니다. 아, 규제 준수. 그렇죠? 네. 예를 들어서 영국에 규제된 디지털 증권거래소인 아캉스라든지 유럽 최초의 DLT 기반 거래 결제 시스템인 21X 그리고 독일의 규제 플라톤인 비트본드, 캐시링크, 토큰 포즈 같은 회사들이 스텔라와 통합되어 있습니다. 와 이름만 들어도 뭔가 쟁쟁한 곳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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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들이 각국의 규제 틀 안에서 RWA의 발행 관리 또 유통 2차 거래 같은 것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잠재적으로 정말 수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전통 금융시장의 규제 자산을 안전하게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일종의 관문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들의 역할이 커질수록 RWA 시장의 성장도 더 가속화될 겁니다. 정말 RWA 생태계 전반을 떠받치는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들이 있군요. 종합해보면 스텔라의 RWA생태계는 단순히 몇몇 초기 파트너에 의존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이제는 다양한 자산 유형과 발행사 그리고 아주 강력한 규제 준수 인프라까지 갖춘 견고한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풍부한 개발 도구라는 기존의 강점에 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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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씀드린 센트리퓨즈 사례처럼 규제 자산하고 디파이 사이의 간극을 좁히려는 그런 혁신적인 시도들을 통해서 RWA 분야에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입지를 확실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다른 주요 블록체인들도 RW 분야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경쟁은 치열할 겁니다. 그렇죠? 경쟁이 없진 않겠죠. 하지만 스텔라는 분명히 프로그래밍 가능하고 또 국경 없이 접근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RWA 허브로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스텔라의 RW의 생태계가 앞으로 어떻게 더 확장되고 또 어떤 혁신적인 사용 사례들을 만들어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 저희가 쭉 살펴본 것처럼요. 그동안 좀 분리되어 있던 규제 금융의 세계와 개방적인 디파이의 세계가 이 RWA를 통해서 점점 더 연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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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준수하는 실물 자원들이 디파이 프로토콜 안에서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건데요. 이것이 앞으로 금융시장의 접근성을 얼마나 더 높일 수 있을지 또 거래의 투명성은 어떻게 개선될지 그리고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질지 이런 점들을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이 변화가 가져올 미래의 금융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다음 에피소드에서 더 기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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