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 팝캐스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자료죠. 메사리 리서치에서 나온 라이브 피어 2025년 3분기 현황 보고서를 좀 같이 살펴보려고 합니다. 라이브 피어가 요즘 그냥 탈중앙화 비디오 인프라 이걸 넘어서 AI 컴퓨팅 쪽으로도 막 성장을 하고 있다는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또 주목할 만한 성과는 뭐였는지 좀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이 분야를 이해하시는 데 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요.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우선 라이브 피어 이게 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어떤 건지 좀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뭐 트위치나 틱톡 같은 거 만드려면 스트리밍 인프라를 꼭 필요하잖아요. 라이브 피어는 여기서 뭘 하는 곳인가요? 네. 라이브 피어 LPT라고 하죠. 스스로를 AI 비디오를 위한 글로벌 컴퓨팅 네트워크다 이렇게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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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그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처리 뭐 예를 들면 영상을 여러 기기에서 볼 수 있게 형식 바꾸는 트랜스코딩이라든지. 아니면 요즘 많이 얘기하는 AI 기반 비디오 처리 같은 거요. 이런 걸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좀 해결해 보려는 프로젝트입니다. 핵심 목표는 그거죠. AWS나 구글 클라우드 같은 중앙화된 서비스보다 훨씬 싸게 보고서 보면 최대 10배까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하니깐요. 이런 비디오 처리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이 네트워크 안에는 크게 보면 한 3그룹 정도 참여자가 있어요. 작업을 받아서 이렇게 나눠주는 오케스트레이터가 있고요. 실제 비디오 변환이나 AI 계산을 하는 트랜스코더 그리고 LPT 토큰을 맡겨서 스테이킹이라고 하죠.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고 보상도 받는 위임자 이렇게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중앙 서비스의 대안으로 비용 효율성을 잡겠다. 뭐 이런 거네요. 흥미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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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보니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게 3분기 네트워크 사용량인데 이게 엄청나게 늘었더라고요. 처리된 비디오 시간이 8940만 분. 이전 분기보다 94%나 늘었다고요? 와, 이건 정말 대단한 성장인데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네. 그 94% 증가는 정말 주목할 만한 숫자죠. 이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은 아마 8월에 나온 데이드림 API 이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뭐냐면 개발자들이 좀 비싼 로컬 GPU 장비 없어도 실시간 AR AI 비디오 기능을 자기 앱에다가 쉽게 붙일 수 있게 해준 거예요. 아, 개발자들한테 문턱을 확 낮춰준 거군요. 네. 그렇죠. 예를 들면 뭐 실시간으로 아바타를 만들거나 영상에 바로 효과를 입히는 AI 기능들 있잖아요. 이런 걸 훨씬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된 거죠. 그리고 뭐 터치 디자이너용 스트림, 디퓨전 티디 같은 도구랑 통합된 권한 버닝맨 축제에서 보여준 플라이아 데이드림 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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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연들이 또 확 관심을 끌고 그 뒤로도 꾸준히 사용량이 늘게 한 것 같아요. 물론 뭐 스카이라이트 소셜 같은 실제 앱에서 쓰이기 시작한 거나 라이브 인프라 업그레이드로 네트워크가 좀 안정된 것도 당연히 도움이 됐고요. 그래서 9월 25일에는 하루 처리량이 190만 분 넘어서 사상 최고치도 찍었다고 합니다. 데이드림 API 이게 정말 큰 역할을 했네요. 사용량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었으면 당연히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도 늘었을 텐데요. 수요축 수수료가 전 분기 대비 76% 늘어서 20만 3700달러. 네. 이것도 상당한 증가인데 그런데 여기서 좀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요. 사용 시간은 94% 늘었는데 수수료 증가율은 76%. 다. 이건 왜 그런 걸까요? 전체 수수료 액수는 크게 늘었는데 단위 시간당 평균 수수료는 오히려 좀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비디오 천분 처리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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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번 분기 2.51달러에서 2.28달러로 한 9% 정도 하락했습니다. 아 오히려요. 왜 그런 거죠? 보고서에서는 주된 이유를 3분기에 처리된 작업 종류의 변화로 보고 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그 데이드림 API 통해서 들어온 실시간 AI 작업이나 아니면 스카이라이트 소셜미디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보통 고화질 방송 스트리밍보다 비트레이트가 낮거나 세션 길이가 좀 짧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작업들이 확 늘어나니까 전체 처리 시간은 급증했는데 분당 평균 수수료는 낮은 낮아진 거죠. 작업의 성격이 달라져서 평균 단가가 내려갔다. 네. 그렇죠. 저른 요인으로는 네트워크 안에서 오케스트레이터들끼리 경쟁이 좀 심해지면서 가격 효율성이 좋아진 점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데이드림 API 같은 거 새로 내놓으면서 처음에는 좀 싸게 프로모션 가격을 했을 수도 있고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가 수요에 맞춰서 가격을 조정하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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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종류 변화가 평균 단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 흥미롭네요. 네트워크가 커지면서 서비스 성격도 같이 변하고 있다는 신호 같기도 하구요. 이번 보고서에서 특히 제일 눈에 띄는 부분 아까 데이드림 API 얘기하면서도 계속 나왔던 건데 바로 AI 분야 성장입니다. AI 관련 작업에서 나온 수수료가 전 분기보다 무려 131%나 증가해서 14만 7100달러 이게 인제 전체 수수료 수익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요. 와 이건 정말 큰 변화인데요. 그렇습니다. 이 숫자가 이번 분기 라울브피어 성과에서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라고 할 수 있어요. 라이브 피어가 단순히 비디오 파일 변환, 그러니까 트랜스코딩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제 AI 특히 실시간 추론 같은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컴퓨팅 영역으로 성공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명확히 보여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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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API 출시랑 또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한 캐스케이드 프레임워크 개선 이런 것들이 성장을 아주 강력하게 밀어줬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AI 작업들이 늘어난 건가요? 네. 뭐 실시간으로 영상 막 리믹스하거나 3D 아바타 렌더링 하거나 아니면 영상 위에 AI가 만든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덧씌우는 그런 생성형 오버레이 같은 거요. 이런 게 다 컴퓨팅 파워를 꽤 많이 먹는 작업들이거든요. 이런 수요가 확 늘어난 겁니다. 그리고 이걸 또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있는데, 당첨 티켓 처리 현황이에요. 라이브 피어는 작업 보상을 약간 확률적으로 주는데 이 당첨 티켓 처리 건수가 2만 7845개로 37% 늘었고요. 더 중요한 건 티켓 하나당 평균 수수료. 그러니까 작업 하나하나의 평균 가치가 5점. 28달러 정도로 무려 69%나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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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AI 관련 작업 양도 늘었지만 더 비싸고 복잡한 작업들이 많아졌다. 이런 의미군요. 네, 정확합니다. 이게 다 중요한 이유는 라이브 피어가 지금 가장 빠르게 크고 있는 이 AI 컴퓨팅 시장에서 정말 의미 있는 플레이어가 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이기 때문이죠. 원래 잘하던 탈중앙화 비디오 인프라 위에다가 AI라는 아주 강력한 새 엔진을 성공적으로 달고 진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AI 쪽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하면서 아예 수익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대단한데요. 그럼 네트워크가 이렇게 성장하면 참여자들한테 돌아가는 보상 규모도 중요할 텐데 LPT 토큰 가격은 3분기에 좀 내렸다고 해요. 그런데 전체 스테이킹 보상 규모는 달러 기준으로 보면 전 분기보다 한 30% 늘어서 18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것도 좀 눈에 띄는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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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T 가격이랑 별개로 보상 규모가 커진 데는 한 세 가지 요인이 같이 작용했어요. 첫째는 방금 얘기한 것처럼 네트워크 실제 사용량하고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었잖아요. 그러니까 오케스트레이터랑 위임자들한테 나눠줄 수 있는 실제 돈 즉 수수료 수입 자체가 늘어난 거죠. 보상의 원천이 커진 겁니다. 둘째는 스테이킹 참여라고 관련이 있는데요. 라이브 피어는 전체 LPT 중에서 스테이킹된 비율을 한 50% 정도로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3분기 말에 보니까 이 비율이 48.7%로 목표보다 좀 낮아졌어요. 라이브 편은 이럴 때 토큰 발행률 즉 인플레이션율을 자동으로 좀 높여서 스테이킹을 더 하도록 유도하는 동적 인플레이션 방스를 써요. 그래서 연간 LPT 발행률이 저번 분기 27%에서 28.03%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참여율이 낮아지니까 인플레이션율을 높여서 보상을 더 주는 거군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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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참여를 독려하는 거죠. 그리고 셋째는 그냥 LPT 토큰의 전체 유통량 자체가 늘어난 영향도 있어요. 3분기 동안 유통량이 한 4190만 개에서 4530만 개로 8.2% 정도 늘었는데 이 늘어난 공급량 기준으로 Inflation 보상을 계산하니까 전체 보상 규모도 커진 측면이 있는 거죠. 이 세 가지 실제 수수료 수입 증가, Inflation율 약간 상승, 그리고 총 공급량 증가 이게 다 맞물리면서 LPT 가격이 좀 내려갔어도 달러 기준 총 보상액은 오히려 늘어난 겁니다. 아,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군요. 특히 스테이킹 참여율이 50% 아래로 내려가서 인플레이션율이 조정됐다는 거 이게 좀 흥미로운데요. 라이브피어는 장기적으로는 이런 인플레이션 보상보다는 실제 네트워크 사용, 그러니까 수수료 기반 보상으로 가려고 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럼 지금 상황은 좀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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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보셨습니다. 바로 그 부분이 현재 라이브피어가 풀어야 할 중요한 숙제이자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서 참여를 유도하는 인플레이션 보상하고 실제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작업처리 기반 보상 즉 수수료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출 거냐 하는 문제죠. 균형 문제군요? 네. 보고서에서도 지적하는데 지금 구조에서는 LPT 토큰 많이 가지고 스테이킹 많이 한 상위 오케스트레이터들이 전체 보상의 상당 부분 예를 들면 40에서 50%를 가져가는 경향이 있대요. 그런데 정작 이 사람들이 실제로 비디오 트랜스코딩이나 AI 작업을 처리해서 벌어들이는 수수료 수익 비중은 그거보다 훨씬 낮은 한 20%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거죠. 약간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아, 스테이킹 양이랑 실제 작업 기여도 사이에 좀 차이가 있다는 거네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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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STAKING 자체가 네트워크 보안에 중요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네트워크가 건강하게 크려면 실제 일을 하고 가치를 만드는 활동에 대한 보상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사용량이 계속 늘고 AI 같은 고부가가치 작업이 많아지면 실제 작업량하고 보상을 좀 더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프로토콜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게 중요해질 걸로 보입니다. 그래야 네트워크도 계속 성장하고 참여자들 간의 보상도 좀 공정하게 나눌 수 있겠죠. 네. 보상 시스템의 효율성, 공정성 문제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라는 말씀이시네요. 토큰 관련해서 하나만 더 짚어보면 LPT 가격은 내렸는데 전체 유통되는 토큰의 시가총액은 오히려 4.8% 올라서 2억 7180만 달러가 됐다. 이 부분은 또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거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보다는 네트워크의 어떤 근본적인 가치 펀더멘털이 성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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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라는 게 가격 곱하기 유통량이잖아요. 가격이 좀 내렸는데도 시총이 늘었다는 건 아까 본 유통 공급량 증가 플러스 8.2%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네트워크의 실제 사용량이 늘고 플러스 94% 또 수익도 증가한 플러스 76% 이런 실질적인 성장이 시장에서 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걸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성장이 반영된 거다. 특히 라이브 피어는 스테이크 포 액세스 모델을 쓰거든요. 네트워크에서 오케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작업을 처리하고 돈을 벌려면 반드시 LPT를 일정량 이상 스테이킹 해야 해요. 그러니까 네트워크 사용량이 늘고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LPT에 대한 수요와 가치가 같이 올라가는 구조인 거죠. 이번 시가총액 증가는 이런 네트워크 펀더멘탈 강화가 반영된 결과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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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실질 성장이 토큰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분석이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3분기 동안 이런 핵심 지표 말고도 다른 여러 가지 개발 소식이나 생태계 확장 소식도 많았던 것 같아요. 제품 업데이트나 파트너십 커뮤니티 활동 같은 것들. 간단하게 좀 요약해 주실 수 있을까요? 상근기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몇 가지만 좀 추려보자면요. 우선 제품이나 전략 쪽에서는 아까 계속 말씀드렸던 데이드림 API 출시 이게 개발자들의 AI 비디오 기능 접근성을 정말 획기적으로 높인 가장 큰 성과였고요. 그리고 라이브피어 주식회사, 그러니까 라이브피어 잉크가 회사의 핵심 역량을 그냥 스트리밍 인프라 제공 이걸 넘어서 성장 가능성이 큰 실시간 AI 비디오 쪽에 더 집중하기로 전략 방향을 좀 바꾼 것도 중요한 변화입니다. 아, 회사 차원에서도 AI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 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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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트너십이나 시장 접근성 쪽에서는 그 세계적인 거래소 바이맨스의 LPT, USDC 페어가 추가 장장됐어요. 그래서 LPD 토큰 거래하기가 더 편해졌고요. 또 탈중앙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만드는 스트림 플레이스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실제 사용자가 있는 소셜 앱 스카이라이트 소셜하고 협력해서 라이브 피어 기술이 실제로 쓰이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는 점도 좋은 소식입니다. 커뮤니티나 생태계 성숙도 면에서는 아까 잠깐 언급했던 버닝맨 행사에서 플라이어 데이드림 시연을 통해서 인터랙티브 AI 경험의 가능성을 잘 보여줬고요. 다양한 개발자 행사나 해커톤 같은 걸 지원하면서 개발자 생태계를 키우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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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 라이브 피어 재단이 설지라는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고 거버넌스를 통해서 주요 개선 제안들, 뭐 법정화폐로도 스테이킹 가능하게 하는 제안이나 라이브 인프라 개선 제안 같은 것들이 승인되면서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더 탄탄해졌습니다. 정리를 좀 해보면 라이브 피어는 2025년 3분기에 네트워크 사용량 특히 그 AI 기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아주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단순 비디오 처리 서비스를 넘어서서 이제 AI 컴퓨팅 능력까지 제공하는 탈중앙화 미디어 컴퓨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준 분기였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네요. 네, 맞습니다. 데이드림 API 같은 혁신적인 제품 출시랑 또 적극적인 생태계 구축 노력이 실제 숫자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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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요한 점은 라이브피어가 기존의 그 거대 중앙화 클라우드 회사들이 꽉 잡고 있는 시장에서 탈중앙화라는 좀 다른 무기를 가지고 특히 AI 비디오 처리라는 새로운 고성장 영역에서 자기만의 경쟁 우위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네, 라이브 피어의 꾸준한 성장과 전략적인 진화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그럼 이 모든 분석을 바탕으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서 한번 좀 생각해 보실 만한 질문을 던지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약간 사색적인 톤으로 지금 AI 특히 비디오 생성이나 처리 기술 발전 속도 그리고 수요 증가가 정말 엄청나잖아요. 그런데 동시에 이런 작업을 돌리는 데 필요한 엔비디아 GPU 기반 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은 여전히 좀 부담스럽고요. 이런 상황에서 라이브 피어 같은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가 과연 미래의 미디어 또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정말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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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럴 수 있다면 지금의 이런 기술적인 성과를 넘어서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개발자들이나 사용자들한테까지 그 가치를 널리 퍼트리려면 앞으로 어떤 기술적인 혹은 사용자 경험 측면의 장벽들을 넘어야 할지 한번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다음 에피소드에서 더 깊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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