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섹터가 마이너스권에서 마감했다. 특히 파일 스토리지, 데이터 가용성, 게이밍 등 주요 인프라·유틸리티 섹터에서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섹터별 완전희석가치(FDV) 변화율은 대부분 조정을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것은 ▲파일 스토리지로 16.0% 하락했다.
이어 ▲데이터 가용성(-13.6%) ▲게이밍(-13.3%) ▲프라이버시 코인(-12.7%) ▲스테이킹 서비스(-11.2%) ▲비트코인 생태계(-10.7%)가 두자릿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디파이(-9.8%) ▲AI(-9.6%) ▲RWA(-9.4%) ▲파생상품 DEX(-8.9%) ▲브리지(-8.8%) ▲데이터 서비스(-7.5%) ▲밈코인(-6.9%) 부문이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또한 ▲유틸리티 및 서비스(-6.8%) ▲거래소 토큰(-6.6%) ▲NFT 애플리케이션(-6.5%)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6.4%)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6.4%) ▲오라클(-6.1%) 역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5.5%) ▲비트코인(-5.0%) ▲가치저장(-2.4%) ▲DePIN(-2.0%)도 낙폭은 비교적 작았으나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한 주간 ▲소셜 섹터만 5.4% 상승하며 전체 시장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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