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주간 거래량이 758억2400만 달러 규모로 감소했다.
28일 기준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DEX는 전주 대비 7.45% 감소한 758억2400만 달러의 주간 거래량을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18억9900만 달러이며, 중앙화 거래소(CEX) 대비 시장 점유율은 37.56%로 집계됐다.
DEX 중 가장 많은 일일 거래량을 기록한 플랫폼은 유니스왑으로, 하루 동안 22억5600만 달러를 처리했다. 7일 누적 거래량은 142억7900만 달러로 시장 내 최상위를 유지했다.
2위는 팬케이크스왑으로, 24시간 거래량 17억4400만 달러, 7일 기준 누적 거래량 114억8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위는 레이디움으로, 일간 거래량 12억6700만 달러, 7일 거래량 36억3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어 ▲휴미디파이 ▲에어로드롬 ▲메테오라 ▲오르카 ▲플루이드 ▲테세라V ▲펌프가 4~10위를 차지했다.
체인별 DEX 일일 거래량 점유율을 보면 솔라나가 35.8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하루 거래량은 35억9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BSC는 17.42% 비중으로 21억1700만 달러, 이더리움은 15.19% 비중으로 21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베이스(7.40%, 8억9481만 달러) ▲아비트럼(5.45%, 7억0264만 달러) ▲하이퍼리퀴드 L1(3.17%, 4억2488만 달러) ▲아발란체(2.92%, 2억8072만 달러) ▲폴리곤(2.29%, 2억7926만 달러) ▲수이(1.78%, 2억3981만 달러) ▲오프체인(1.67%, 2억1832만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