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불확실성 속 비트코인 반등…에이엠매니지먼트 '디지털 자산 강세 지속'

| 이도현 기자

에이엠매니지먼트(AM Management)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연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전후한 금리 인하 기대와 글로벌 대형 기업의 비트코인 활용 가능성 확대 등 복합적인 요인 속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비트코인(BTC)이 글로벌 자산 중 시가총액 7위를 유지하며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 선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PCE 물가지표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유지됐다. 하지만 국채 금리의 반등과 연준 내부의 의견차는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그 결과, 주요 증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였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회복 탄력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AM Management는 SEC가 혁신 면제 제도를 발표해 제도권 진입 가능성을 넓힌 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