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약 423만3090 BTC로 집계됐다.
27일 기준 비트코인트레저리 집계에 따르면 기관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총 423만3090 BTC이며 보유 기관 수는 총 344곳으로 집계됐다. 보유량은 전주(412만922 BTC) 대비 증가 흐름을 보였으며 보유 기관 수는 변동이 없었다.
상장사 121만3005 BTC|약 958억6600만 달러|5.776%
상장사 중 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3.88%에 해당하는 81만5061 BTC를 보유하며 단일 최대 보유 기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달 6일 4871 BTC를, 13일 1만3927 BTC를, 20일 3만4164 BTC를 추가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5개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 보유량은 동일했으며 순위는 1계단씩 내렸다.
사기업 28만9336 BTC|약 228억9300만 달러|1.378%
그외 아이오닉 디지털(2662 BTC), 잽 솔루션스(1500 BTC), GIGA(1252 BTC), 리버 파이낸셜(437 BTC), 멜라니온 디지털(342 BTC)가 6~10위를 차지했다.
정부 64만9881 BTC|약 514억1900만 달러|3.095%
엘살바도르는 하루 또는 이틀 간격으로 소량의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른 주요 보유국들은 기존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6420 BTC)와 부탄(4973 BTC)이 뒤를 이었다.
ETF·기타 펀드 170만1521 BTC|약 1345억3300만 달러|8.102%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80만9828 BTC를 보유하며 전체 공급량의 약 3.856%를 차지해 ETF·펀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8번에 걸쳐 BTC를 연속 매입하고 있다.
작년 6월까지 120 BTC의 보유 수준을 유지했던 해시덱스 비트코인 ETF는 이달 24일 7만7645.36 BTC를 대량 매입하며 4위까지 올랐다. 반대로 그레이스케일 GBTC는 이달 22일 4304.023 BTC를 처분했다.
디파이·스마트컨트랙트 37만9347 BTC|약 300억0400만 달러|1.806%
[편집자주] 비트코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축적되고 있다. ① 인플레이션 헤지와 미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고 직접 매입하는 상장기업, 사기업, 정부, ② 투자자 자산을 대신 보관하며 시장 수요에 응답하는 ETF·펀드, 거래소·커스터디, DeFi 스마트컨트랙트 등이 대표적이다. 기관과 정부의 BTC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통 물량이 줄어들고, 시장 가격에 중장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정부 보유 확대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글로벌 기관, 정부, 커스터디별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한눈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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