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범위를 아는 것이 능력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워렌 버핏-
능력의 범위(Circle of Competence)'는 버핏 투자 철학의 핵심 개념이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만 투자하고, 그 밖의 기회는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넘기라는 원칙이다. 버핏이 수십 년간 IT주를 피한 것도 이 때문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코인을 다 알 필요는 없다. 내가 이해하는 2~3개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이 100개를 얕게 아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겸손이 계좌를 지켜준다.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 1930~)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가치투자자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서 60년 넘게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장기 복리 성과를 만들어냈다. 11세에 첫 주식을 매수했고, 그의 자산 99%는 50세 이후에 형성됐다.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서 오래 보유한다'는 단순한 원칙을 평생 지켜왔으며, 단기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인내심과 규율이 그의 핵심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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