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버티는 것'이다.
-모건 하우절-
하우절은 투자의 최우선 목표가 수익이 아니라 생존이라고 강조한다. 게임에서 퇴출당하지 않는 것, 즉 파산하지 않고 시장에 남아있는 것이 장기 복리를 위한 절대적 전제 조건이다. 한 번의 올인 실패로 시장에서 퇴장하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참여할 수 없다. 레버리지를 줄이고, 분산하고, 현금을 보유하는 모든 전략의 궁극적 목적은 '생존'이다. 생존해야 복리가 작동하고, 복리가 작동해야 부가 쌓인다.
생존이 승리의 전제 조건이다.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1984~)은 《돈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Money)》의 저자이자 벤처캐피털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다. 전직 월스트리트저널과 모틀리 풀 칼럼니스트로, 투자에서 IQ보다 행동과 감정이 중요하다는 '행동재무학적 관점'을 대중적으로 풀어내 전 세계 54개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복리, 인내, 충분함(Enough), 생존을 핵심 키워드로 삼으며, 기술적 분석이나 재무제표보다 투자자의 행동과 습관이 성과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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