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위클리] 이더 스테이킹 물량 4053만 ETH…APR 2.65%

| 정민석 기자

이더리움 스테이킹 규모가 4053만 ETH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순유출과 APR 하락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13일 기준 듄애널리틱스(@hildobby) 집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예치된 스테이킹 총량은 4053만672개로,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32.52%에 해당한다.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현재까지의 스테이킹 누적 순유입량은 1840만7853개, 보상분을 제외한 순유입량은 2236만7133개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스테이킹 기반 확대 흐름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에는 총 2만3462 ETH가 신규 예치됐다. 특히 지난 10일(1만2747 ETH)과 12일(2748 ETH)에 가장 많은 물량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보상 출금은 총 1만2808 ETH, 원금 출금은 총 17만3795 ETH로 집계돼 출금 우위 흐름이 이어졌다.

해당 기간 전체 순변동량은 약 -16만3141 ETH로 집계됐다. 신규 예치가 꾸준히 이어졌지만 원금 출금 규모가 이를 크게 웃돌면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에서는 순유출 흐름이 지속된 모습이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흐름 / 듄애널리틱스(@hildobby)

이더리움 스테이킹 연 수익률(APR)은 최근 구간에서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7월 6일 2.69%를 기록한 뒤 7월 7일 2.68%, 7월 10일 2.67%, 7월 11일 2.66%, 7월 12일 2.65%로 낮아져 7월 13일까지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스테이킹 수익률은 2% 중후반대에서 점진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들어 2.65% 안팎 구간에서 안정화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활성 검증자 수는 88만535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스테이킹을 새로 시작하려는 입장 대기열(Entry Queue)에는 263만1945 ETH가 대기 중이며 예상 대기 시간은 약 45일 17시간으로 나타났다.

스테이킹을 해제하려는 퇴장 대기열(Exit Queue)에는 0 ETH가 대기 중이며 예상 대기 시간은 약 0시간으로 집계됐다. 퇴장 이후 실제 출금 주소로 자금이 이동되기까지 걸리는 스윕 지연(Sweep Delay)은 평균 7.6일로 나타났다.


스테이킹 유형별 점유율 / 듄애널리틱스(@hildobby)

단일 스테이커 순위를 보면 ▲리도가 844만7201 ETH를 예치하며 약 20.8%의 최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바이낸스가 326만7729 ETH(8.0%) ▲이더파이가 170만7367 ETH(4.2%)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코인베이스는 164만5807 ETH(4.0%) ▲피그먼트는 136만2016 ETH(3.3%) ▲크라켄은 129만1449 ETH(3.2%)로 뒤를 이었다.


[편집자주] 이더리움은 2022년 9월 지분증명(PoS)으로 전환되며 32 ETH를 예치해 검증자가 되고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 구조를 도입했다. 2023년 4월 샤펠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금 기능이 활성화됐다. 리도·로켓풀 등 유동성 스테이킹의 등장으로 소액 참여가 가능해졌고, 예치 자산의 유동화와 디파이 활용까지 실용성도 확대되고 있다. 스테이킹 흐름은 이더리움의 보안과 가치 창출 구조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이를 파악하기 위해 ▲예치량·출금 추이 ▲검증자 수 ▲보상률 등을 함께 살펴본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