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기업 에스팀이 공모가를 최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2,263개 기관 투자자가 경쟁한 결과로, 무려 1,3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 예측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가 희망 범위의 상한가 이상을 제시했는데, 이로 인해 총 공모 금액은 약 153억 원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에스팀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738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오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3월 6일 코스닥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주식을 거래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에스팀은 이미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콘텐츠 기업으로, 마케팅과 브랜드 관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번 상장을 통해 에스팀의 향후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에스팀의 주식 상장은 기업의 자본 확충뿐 아니라 콘텐츠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특히 기업이 갖고 있는 브랜드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이 시장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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