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12.37 마감, 이틀째 상승 흐름

| 류하진 기자

코스피가 27일 전 거래일보다 104.16포인트 오른 6912.37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은 1.53%였다.

아시아경제는 오후 3시32분 코스피 마감 수치가 6912.37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7.91포인트 오른 6996.12로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폭을 일부 줄인 채 69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 6808.21보다 104.1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본지는 앞서 코스피가 26일 6808.21로 거래를 마치며 6800선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27일 마감 수치만 놓고 보면 코스피는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이날 개장가 6996.12와 비교하면 종가는 83.75포인트 낮아, 장 초반 강세가 장 마감까지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았다.

코스닥도 함께 올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78포인트 오른 837.65에 거래를 마쳤고, 상승률은 1.30%였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는 전날에 이어 반등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이날 지수 마감 수치만으로 특정 업종이나 종목이 상승을 주도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코스피는 짧은 기간 큰 폭의 등락을 반복했다. 지난 20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381.41포인트 오른 6852.58에 마감했고, 26일 6808.21에 이어 27일 6912.37로 거래를 끝내며 다시 69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대표 주가지수다. 코스닥은 중소·벤처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별도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로, 두 지수가 함께 오르면 국내 주식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변화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날 자료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에 미친 영향을 따로 확인하기 어렵다. 이번 마감 수치의 핵심은 코스피가 69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동반 상승했다는 점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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