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아이(448280) 안상전 본부장·상무의 보유 보통주가 증여로 7만6000주 줄었다. 보고서 기준 소유 지분율은 6.57%에서 6.31%로 0.26%포인트 낮아졌다.
안 상무가 28일 제출한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는 보유 주식 수가 직전 194만6112주에서 187만112주로 감소한 것으로 기재됐다. 보고의무 발생일은 8월 21일, 보고서 작성 기준일은 8월 28일이다.
세부 변동 내역에는 8월 21일 보통주 5만주와 2만6000주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기재됐다. 두 건 모두 변동 사유와 비고는 '증여'로 표시됐고, 취득ㆍ처분 단가는 적히지 않았다.
안 상무는 에코아이의 비등기임원으로 공시됐다. 직위명은 본부장·상무이며, 선임일은 2005년 3월 1일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상 주요주주 여부는 해당 없음으로 표시됐다.
공시상 에코아이의 발행주식 총수는 2963만1129주다. 이번 보고서 기준 안 상무의 특정증권등 수와 주권 수는 모두 187만112주이며, 특정증권등 소유비율과 주권 소유비율은 각각 6.31%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보유한 해당 법인 증권의 소유 상황과 변동을 시장에 알리는 지분공시다. 본지는 앞서 증여도 임원ㆍ주요주주 보유 증권 변동 보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변동은 장내 매도가 아니라 증여로 표시됐다. 공시에서 확인된 핵심 사항은 안 상무의 보유 주식 감소 수량, 지분율 변화, 변동일과 변동 사유다. 이번 증여가 에코아이 주가나 경영 구조에 미칠 영향은 공시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