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 선물 약 0.3%↓…엔비디아·AMD·인텔 프리마켓 약세

| 최윤서 기자

엔비디아($NVDA)·AMD($AMD)·인텔($INTC) 주가가 20일(현지시간) 미국 프리마켓에서 다시 하락했다. 전날 오른 반도체주의 회복 흐름이 하루 만에 흔들리는 모양새다.

투자 전문 매체 Invezz는 20일 게재한 기사에서 나스닥100 선물이 약 0.3% 하락했다고 전했다. 전날인 19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1.1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1% 올랐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Invezz는 아시아 시장에서 반도체주에 대한 대규모 매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같은 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달러(약 14만9000원)를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프리마켓은 정규장 개장 전 제한된 거래량 속에서 형성되는 가격이다. 정규장이 열린 뒤 낙폭이 줄거나 커질 수 있어, 이번 하락 폭을 그대로 정규장 흐름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Invezz는 이번 약세가 단순한 주가 변동성을 넘어선 문제를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인공지능(AI)에 더 많은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여전히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무언가를 의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렌트유 상승과 아시아 반도체주 매도가 같은 날 겹쳤다는 점은 Invezz가 전한 내용이다. 두 변수가 미국 반도체주 하락에 각각 어느 정도 작용했는지는 이 보도에 담기지 않았다.

이번 내용은 Invezz 단일 보도를 토대로 했으며 다른 출처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정규장 마감 시세가 나오면 프리마켓 낙폭이 유지됐는지 가려진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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