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징주] 에퀴팩스 20일 11.33% 급등, 3분기 실적 발표 뒤 176.54달러 마감

| 서지우 기자
Equifax, Inc.(EFX) 일봉 차트 / 네이버 증권 에퀴팩스($EFX) 주가가 20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보다 11.33% 오른 176.54달러에 마감했다. 회사는 같은 날 3분기 실적과 실적 콜을 공개했다.

야후 파이낸스 정규장 마감 집계에서 에퀴팩스의 거래대금은 약 7억400만달러였다. 금융 매체 GuruFocus는 3분기 실적 콜 요약에서 '다각화된 성장과 마진 확대'를 핵심 내용으로 정리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엇갈렸다. MT Newswires는 분기 실적과 유가 하락이 겹친 가운데 20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에퀴팩스는 미국 3대 신용정보회사 가운데 하나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11일 공개한 2분기 가계부채·신용 보고서의 바탕인 소비자신용패널은 에퀴팩스의 익명화한 신용자료를 활용한다.

모기지 신용점수 시장에서는 규제 환경도 거론돼 왔다. 로이터는 빌 풀트(Bill Pulte)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 국장이 에퀴팩스, 익스피리언, 트랜스유니언이 미국인에게 과도한 비용을 부과해 왔다고 비판하고, 세 곳의 신용정보를 모두 쓰는 'tri-merge' 대신 두 곳만 쓰는 'bi-merge' 방식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본지는 이 발언을 밴티지스코어 4.0 승인 지시와 피코 급락을 다룬 기사에서 전한 바 있다. FHFA 정책 페이지는 현재의 크레딧 리포팅 요건이 당장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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