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먼 “2027년은 놀라운 한 해”…전쟁 불확실성 완화가 조건

| 이도현 기자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최고경영자는 22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전쟁 불확실성이 줄고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 시장 전망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물가와 금융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놨다.

애크먼은 “2027년은 놀라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 높은 물가와 금리가 현재 시장을 누르고 있다는 진단도 내놨다.

그는 전쟁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가격이 내리면 물가 상승 압력이 낮아지고 금융시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크먼은 이란 전쟁을 “매우 잘 수행된 전쟁”이라고 평가했다. 중동에 평화가 찾아오면 해당 지역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미국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2027년 증시 전망은 전쟁 완화와 에너지 가격 하락, 물가 진정이 이어진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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