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 밀린 뒤 0.30% 상승…SK하이닉스 4.42% 반등

| 서지우 기자

코스피는 23일 장중 5305.98까지 내려 전일 종가보다 4.12% 낮은 수준을 기록한 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는 장 초반 5% 넘게 하락했다가 4.42% 상승 마감했다.

서울경제는 전 거래일 미국 기술주 하락 여파로 국내 반도체주가 약세로 출발했으며, 코스피가 오후 들어 회복해 상승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삼성전자(005930)는 0.47% 올랐고 코스닥은 1.62% 내렸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IPO 투자 유치와 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미국 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필요성은 유지하며, 솔리다임의 성장과 기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대안을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발표

SK하이닉스는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을 고려해 IPO가 회사와 기존 주주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 다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검토 중단이 솔리다임의 성장 전망이나 투자 필요성의 변화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투자 시기와 규모, 자금 조달 방식은 계속 검토한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은 1조93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7955억원, 개인은 233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하락 뒤 상승 마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Most Popular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