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50일선 상회 종목 58.3%…10거래일 새 23.1%p 증가

| 강이안 기자

S&P500 구성 종목 가운데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돈 비율이 10거래일 만에 35.2%에서 58.3%로 높아졌다. 같은 날 미국 전체 주식의 비율은 33.4%였다.

The Trading Tools의 10월 23일 종가 집계에서 S&P500 구성 종목의 50일선 상회 비율은 58.3%였다. 이 비율은 지수 등락률이 아니라 각 종목의 종가가 자기 50일 평균 가격보다 높은지를 나타낸다.

집계 대상을 미국 전체 주식으로 넓히면 같은 날 50일선 상회 비율은 33.4%였다. 200일선 기준으로는 S&P500 구성 종목이 55.9%, 미국 전체 주식이 38.2%였다. The Trading Tools는 50일선 집계에 S&P500 구성 종목 494개와 미국 전체 적격 보통주 4791개를 사용했다.

시장 폭은 지수나 시장에 속한 종목 가운데 특정 흐름에 참여하는 종목이 얼마나 되는지를 살피는 지표다. S&P 다우존스 지수는 S&P500을 미국 대형주를 대표하는 지수로 소개하며, 지수는 시가총액에 따라 종목별 반영 비중이 달라진다. 따라서 지수 등락과 개별 종목 다수의 흐름은 엇갈릴 수 있다.

AP통신은 S&P500이 10월 22일 1.2% 하락했지만 미국 주식은 다수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동안의 종목별 등락과 50일선 상회 비율은 측정 대상과 기간이 서로 다르다.

본지는 앞서 9월 18일 기준 S&P500 구성 종목의 이동평균선 상회 비율을 보도했다. 이번 집계는 10월 23일 기준으로, S&P500 내부의 50일선 상회 비율은 58.3%, 미국 전체 주식 기준으로는 33.4%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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