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폴리마켓과 칼시의 예측시장 데이터를 전통 자산 거래에 활용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10월 28일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운용 규모가 약 970억달러인 밀레니엄이 산하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위한 도구를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니저는 지정학·경제·원자재 관련 예측시장 데이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측시장은 특정 사건의 결과를 대상으로 계약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개발 중인 도구는 여기서 형성된 데이터를 전통 자산 거래의 판단 자료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활용과 예측시장 계약의 직접 거래는 구분된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관계자들은 밀레니엄이 아직 예측시장 계약을 직접 거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밀레니엄과 폴리마켓, 칼시는 논평을 거부했다.
블룸버그는 서스쿼해나와 점프트레이딩 등 시장조성업체가 예측시장에 진입했고, AQR은 올해 여름 관련 퀀트 연구팀을 확충했다고 보도했다. 밀레니엄은 계약 거래보다 데이터 활용에 무게를 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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