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MSFT)의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9% 늘었지만, 주가는 10월 30일(현지시간) 1.55% 하락한 521.91달러(약 69만7000원)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2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1분기 매출이 923억달러(약 123조3000억원)라고 밝혔다. 해당 분기는 2026년 9월 30일 끝났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은 639억달러(약 85조3000억원)로 전년보다 30% 증가했다. 애저 매출 성장률은 48%였다.
실적 발표 뒤 첫 정규 거래일인 10월 29일(현지시간) 주가는 530.14달러(약 70만8000원)에 마감해 전일보다 0.16% 내렸다. 다음 거래일인 30일에는 하락 폭이 1.55%로 커졌다.
순이익은 GAAP 기준 366억달러(약 48조9000억원)로 전년보다 32% 늘었다. 오픈AI(OpenAI) 투자 영향을 조정한 비GAAP 기준 순이익은 364억달러(약 48조6000억원)로 18%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분기 자본지출과 금융리스 합계는 452억달러(약 60조4000억원)였다. 회사는 일부 외부 데이터센터 용량 공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본지는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본지출 발표 뒤 네오클라우드 종목이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한 흐름을 전했다. 당시 보도는 데이터센터 투자와 공급 지연을 둘러싼 시장 반응을 다뤘다.
에이미 후드(Amy Hood)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FY2027 1분기 공식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한국시간 10월 29일 오전 6시 30분 기준 “2분기 자본지출은 500억달러(약 66조8000억원)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드는 FY2027 1분기 공식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한국시간 10월 29일 오전 6시 30분 기준 2026년 달력연도 지출을 약 1700억달러(약 227조원)로 전망했다. 회사가 제시한 두 수치는 대상 기간이 다르다.
500억달러 초과 전망은 FY2027 2분기 자본지출에 해당한다. 1700억달러는 2026년 달력연도 전체 지출 전망이다.
바이낸스(Binance)의 MSFTUSDT는 마이크로소프트 보통주 가격을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계약이다. 테더(USDT)로 결제되며 최대 10배 레버리지와 24시간 거래를 지원한다.
이 계약은 마이크로소프트 보통주를 소유하는 상품이 아니다. 따라서 계약 포지션 비율을 보통주의 공매도 통계로 볼 수 없다.
무기한 선물은 정해진 만기 없이 거래되는 계약이다.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는 계약 조건은 보통주 거래와 구분되는 상품 구조를 보여준다.
본지는 앞서 테슬라($TSLA) 주가 추종 선물과 보통주가 다른 계약이라는 점을 다룬 바 있다. 바이낸스의 MSFTUSDT도 주식 보유와 구별되는 선물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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