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이버보안 신뢰의 핵심 축으로 부상

| 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신뢰 확보는 이제 IT 산업의 주요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EY의 카피시 반바리아와 미국 사이버 기술 책임자 댄 멜런은 RSAC 2026 컨퍼런스에서 AI의 배포와 설계 과정에서 신뢰를 어떻게 구축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반바리아는 "AI가 이제 사이버 방어의 주요 축이 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대규모로 이를 배포하는 방법과 신뢰를 쌓는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고 밝혔다.

EY 컨설팅은 AI가 기존의 보안 모델에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스템에 통합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멜런은 "AI 도입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이 이를 따라가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하며, "AI가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필수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응답자의 96%가 이미 AI를 보안 전략에 일부 포함시켰으며, EY의 사이버 연구는 점점 더 AI를 의사결정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기술이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휴먼 인 더 루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AI 보안 신뢰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점은 제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보안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EY 컨설팅은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규제 및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면서 기술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