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코드베이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첫 번째 코호트 스타트업 15개 선정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아발란체(Avalanche)는 코드베이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기 단계의 웹 3.0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했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약 250개의 지원서가 접수된 이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집되었다. 코드베이스 프로그램은 아발란치 재단의 이니셔티브로, 차세대 웹 3.0 기업의 개발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각 스타트업은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10주간의 액셀러레이터 기간 동안 프로그램의 40만 달러 투자 상금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젝트당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펀딩

스위스보그와 파트너십을 맺은 콜로니 랩은 7,500명 이상의 아발란체 사용자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분산형 펀딩을 위한 독특한 방법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웹 2.0 및 블록체인 기반 웹 3.0 기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5월 29일에는 대면 피칭 데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웹3 투자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 코인 보유"에 첫 번째 5개의 밈코인을 공개.

코크이누, 게코, 킴보, 노칠, 테크 등의 멤코인은 재단의 광범위한 컬처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의 일부로, 웹 3.0 크리에이터 지원을 목표로 한다. 작년에 재단은 커뮤니티 참여도가 높은 코인을 우선으로 하여 아발란체 네트워크에 특화된 커뮤니티 코인을 인수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코인의 선정 과정은 재단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높은 커뮤니티 가치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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