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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콘 CEO "내년 25만장 암호화폐 결제 카드 발급 목표"
2019.10.14 (월) 11:59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블루콘이 개최한 IFIC2019 SEOUL에서 사브리나킴 블루콘 CEO가 블루콘 카드 기반 암호화폐 충전·지불 앱 '블루패스(BluePass)'를 시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올해 블루패스의 베타서비스를 완료해서 내년 25만장의 블루콘 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블루콘 카드의 장점은 △모든 법정화폐 이용 가능 △실시간 결제 가능 △현실 금융과 미래 금융 가교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블루콘은 핀테크 산업에서 확보한 인프라를 통해 현실세계에서 크립토 결제를 실질적으로 연결지을 수 있다"며 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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