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에 1억2900만 달러(약 1824억원) 규모의 풋옵션 거래가 몰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반도체주 랠리와 별개로 일부 옵션 투자자가 하락 방향에 대형 포지션을 잡은 셈이다.
CNBC는 월요일 시장 전체에서 가장 큰 단일 옵션 거래가 반에크 반도체 ETF(VanEck Semiconductor ETF)를 상대로 한 1억2900만 달러 규모의 하락 베팅이었다고 보도했다.
풋옵션은 정해진 가격에 기초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다. 통상 가격 하락에 대비한 헤지나 하락 전망을 반영한 거래에 활용된다.
이번 거래가 실제 반도체 ETF 가격과 거래량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