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 9월 15일 절차적 표결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다루는 클래리티 법안의 향방을 가를 분기점으로 거론됐다.
더블록은 스튜어트 앨더로티(Stuart Alderoty) 리플(Ripple) 최고법무책임자가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상원 절차적 표결을 언급하며 법안 추진에는 60표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앨더로티는 입법이 실패할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각자 규칙 제정을 이어가겠지만, 의회 입법이 더 지속 가능한 규제 틀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안 통과를 희망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앨더로티는 전미 암호화폐 협회 연구를 인용해 입법이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이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 23만2000개와 경제 활동 550억 달러(약 77조8000억원)를 해외로 내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더블록은 같은 날 SEC가 디지털 자산 자금조달에 면제 경로를 제공하는 '레귤레이션 크립토 애셋' 규정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