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SBI그룹 산하 SBI 디지털 프랙티스와 일본·국내 간 기관 자금의 이전·환전·정산 전 과정을 테스트 토큰으로 실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달러를 거치지 않고 엔화 연동 토큰과 원화 연동 토큰을 직접 교환하는 구조를 검증했다.
교보생명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테스트 환경에서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실제 기관 자금이나 상용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테스트 토큰이 사용됐으며, 국경 간 자금 이전과 디지털자산 수령·보관·관리, 관련 정산금 처리 과정이 포함됐다.
교보생명은 양사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한·일 간 디지털자산 환전, 해외투자, 자산운용 연계, 토큰화 자산 이전 분야의 추가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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