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2450달러 저항 구간에 접근하면서 주간 종가가 단기 흐름의 확인 지점으로 제시됐다. 해당 구간 위에서 한 주 거래를 마감하는지가 다음 가격 해석의 기준이라는 분석이다.
마스비트(MarsBit)는 한국시간 21일 오후 7시23분 테드필로스(TedPillows)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ETH가 2450달러 저항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주간 종가가 해당 저항 구간 위에 자리 잡으면 이더리움 가격이 30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번 분석의 핵심은 가격이 장중 한때 저항선을 넘는지보다 주간 마감 기준으로 안착하는지에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일시 돌파와 종가 기준 돌파를 다르게 해석한다. 단기 변동성보다 마감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더리움은 스마트계약 기반의 대표 알트코인이자 비트코인(BTC) 다음 규모 네트워크의 기축 토큰이다. 본지는 앞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주요 가격대 아래에서 단기 지지선을 시험한 흐름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2450달러 저항 구간과 주간 종가가 기술적 판단의 중심에 놓였다.
다만 3000달러 전망은 주간 종가가 2450달러 위에서 형성된다는 조건이 붙은 분석이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같은 해석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