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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턴코인, 최근 24시간 8.8% 반등…0.09달러 지지선 시험

지지선 부근에 놓인 금속 토큰과 차트 / TokenPost.ai

캔턴코인(CC)이 최근 24시간 동안 8.8% 상승하며 0.09달러 부근 지지선에서 반등했다. 다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약 2% 하락해 가격이 횡보 구간을 벗어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AMBCrypto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분석에서 캔턴코인이 0.09~0.10달러 구간에서 하락 추세선 저항을 받으며 움직였다고 전했다. 해당 구간은 최근 6주 동안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캔턴코인은 0.09달러 부근까지 밀린 뒤 반등했고, 이 저점을 세 차례 방어했다. 16일에는 하루 동안 10.9% 상승하며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

가격은 7월 중순 이후 0.09~0.125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7월에는 3월부터 이어진 0.135달러 지지선을 밑돌았고, 1월 저점인 0.107달러도 하향 이탈했다.

이후 캔턴코인은 추가 하락을 멈추고 일정한 가격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현재 횡보 구간의 중간값은 1월 저점인 0.107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됐다.

단기 차트에서는 거래량 흐름도 변화를 보였다. 최근 36시간 동안 거래량과 가격의 관계를 보여주는 OBV가 상승했고, 9월 들어 이어지던 하락 흐름이 바뀔 가능성이 나타났다.

OBV는 가격 변동과 거래량을 누적해 매수·매도 흐름을 살피는 지표다. 다만 지표 상승만으로 실제 추세 전환이나 가격 상승을 확정할 수는 없다.

2시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상승 모멘텀이 강해졌음을 나타냈다. 캔턴코인은 0.097~0.099달러 구간의 단기 매물대를 넘어섰지만, 이 구간을 지지선으로 바꾸는 과정이 남아 있다.

횡보 구간의 상단은 0.125달러다. 이는 현재 가격대보다 약 25% 높은 수준으로 제시됐지만, 차트상 범위의 상단일 뿐 실제 돌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대로 가격이 0.09달러 지지선을 다시 이탈하면 최근 반등 흐름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0.09달러 지지선과 0.097~0.099달러 매물대의 유지 여부가 함께 확인할 지점이다.

캔턴 네트워크에서 토큰 가격과 별개로 기관 금융 관련 거래 사례가 나왔다. Tokenovate는 9월 14일 캔턴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된 USDC와 FINOS 공통 도메인 모델을 활용해 장중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를 실행하고 결제했다고 밝혔다.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는 일정 기간 뒤 다시 사들이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매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례는 캔턴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된 결제 자산과 금융 업무 표준을 활용한 거래가 진행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네트워크 활용 사례와 캔턴코인의 단기 가격 흐름은 별개의 지표다. 토큰 가격은 지지선 방어와 거래량 변화가 이어지는지, 0.125달러 상단을 실제로 시험하는지에 따라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앞서 본지는 캔턴코인의 신규 유통과 거래량 변화를 다루며 토큰 공급과 실제 거래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반등도 지지선 방어만으로 방향 전환을 단정하기보다 거래량과 가격대 유지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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