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4만 달러…전 핀센 국장 "암호화폐, UN보다 더 효율적"

1. 암호화폐 시세

2022년 3월 18일 오전 8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0.46% 하락한 4만 984달러(약 4891만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0.97%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40.62%를 점유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1.66% 상승한 2817달러(약 336만원)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391달러를 기록하며 1.47%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9160억 달러(약 2280조원), 24시간 거래량은 792억 달러(약 94조원)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마이클 모지에(Michael Mosier) 전 국장대행이 17일(현지시간) 상원 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 암호화폐가 UN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은 지원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베네수엘라 의료 종사자 지원의 큰 부분을 차지한 건 물론,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UN 보다 더 빠르고 많은 것을 제공했다"며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고려, 유엔 보다 더욱 책임 있는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0.46% 하락한 4만 984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1.66% 상승한 28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1.47% 상승한 391.22달러에 형성됐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35% 상승한 0.794달러를 기록했다.
▼루나(LUNA)는 전날보다 2.43% 하락한 86.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전날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49.64로 중립 단계를 유지했다. 중립 단계는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지지를 받고 있는 단계로,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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