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11일 장중 1.93% 상승하며 배럴당 83달러(약 11만8000원)를 넘어섰다.
딥차오 테크플로(TechFlow)는 비트겟(Bitget) 시세 데이터를 인용해 11일 오전 7시 29분 기준 WTI가 장중 1.93% 올라 배럴당 83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앞서 본지는 같은 날 WTI가 장중 1% 오른 배럴당 82.29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WTI는 미국산 원유 가격을 대표하는 지표다. 원유 가격 상승은 에너지 비용과 물가 압력을 높여 금리 기대와 달러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위험자산 시장에서는 국제유가를 거시 환경을 판단하는 보조 지표로 활용한다.
다만 유가 상승이 가상자산 가격의 특정 방향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